다낭 후끈 달아오르는 멋진 밤 , 원오페라 & 준코 가라오케 에서의 꿈같은 시간

요 며칠 전에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진짜 이건 너무나 멋진 체험이었어. ^^ 사실 원래는 그냥 다낭 근교의 미케비치 해변 유명하니까 구경이나 좀 하고 오려 했던 건데, 근데 막상 갔더니 도무지 그저 경치 구경이나 하고 돌아오긴 너무 아쉽겠더라고.ㅋ 내가 몇 년 전 젤 첨으로 다낭을 왔었을 때도 생각이 나고, 그땐 다낭이라는 곳이 밤문화 유흥 즐길 거리로 넘쳐나는 핫스팟인지도 잘 몰랐을 때였거덩~ㅎ 가라오케가 아주 근사하다는데 난 첨엔 그냥 우리나라 노래방 같은 덴 줄 알았지 뭐여.ㅋ 요즘은 코로나도 지나가고 제일 인기 핫 한 KTV가 원오페라 라고 하던데, 사실 예전에 준코를 가봤을 때도 떠오르고 그립기도 해서, 그래서 이 두 곳 가라오케를 가보기로 마음 먹었어. ^^ 낮에는 미케비치와 명소 관광 그리고 밤에는 2박 일정 중에 첫날은 원오페라, 둘째날은 준코를 가봤지.ㅎ 오랜 만에 다낭에 와서 가본 KTV였는데 이전 갔을 때 보다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더라고. 둘 다 다낭에서 너무나 유명한 곳들인데, 그래서 오늘 여러분한테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정보들을 이야기 좀 풀어보려고 해. ㅎㅎ 기대해도 좋을 걸~!

그럼 먼저, 원오페라부터 얘기해 볼게. 이곳은 진짜 입구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야. 베트남에서 엄청 고급에 속하는 무엉탄 호텔 안에 자리를 잡고 영업하고 있어서, 호텔의 그런 고급스러운 느낌이 고~대로 가라오케 시설에도 반영되어 있다고 할 수 있지. ^^ 입구가 그러니까 세상에 대리석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데, 여길 지나서 들어가게 되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것 같지.ㅋ 뭣보다도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예쁘고 몸매 좋은 여러 명의 꽁까이들이야. ㅎㅎ 꽁까이란 여성 도우미를 말하는 건데, 무려 세상에 150여명 이상이나 되는 어여쁜 꽁까이들이 첫 타임 이른 저녁시간대부터 만반의 준비를 하고서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단 말이지.ㅎ 평일도 이렇게 물량이 어마무시한 수준인데, 주말에는 그야말로 200명도 넘는 인원들이 대기하고 있다고.ㅋ 특히나 몇몇 꽁까이들을 보면 얘네들은 정말 베트남 전체에서도 손에 꼽힐 만큼 아주~ 미모가 뛰어나고 서비스가 탁월해. 그니깐 매력 완전 쩔~지, 나도 이번에 그 매력에 완전 빠져들었지! ㅎㅎ 그리고 이 꽁까이들은 단순히 예쁜 것만이 아니라,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과 특색 내지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선택적 폭이 정말 넓어. 가지각색 그러니까 고객들의 취향과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수 있는 엄청 다채로운 꽁까이 선택지가 잘 준비되어 갖춰져 있는 거지. ^^ 맘껏 골라보라구~ㅎ 그래서 원하는 분위기나 체험을 더욱 더 풍성하게 만족감 쩔~어 주게 만들 수 있단 말야. 여기 원오페라는 현재 다낭 최고의 1순위 가라오케 업소이고, 베트남 전체에서 보더라도 꽁까이의 품질이나 규모 내지는 물량 수준이 최고로 뛰어난 곳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단 말이지.ㅎ 그니깐 엄청 이쁘고 몸매 끝~발 날리는 애들이 말 그대로 수두룩~ 하게 미소 지으면서 있으니까, 너무나 당연하게도 방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된다는 거지.ㅋ 그런데 원오페라의 꽁까이들은 단순히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서비스 면에서도 굉장히 뛰어난 전문성과 능력을 보여줘! 그니깐 단순한 유흥업소의 수준을 넘어서서, 아주 센스 있게 더 깊이 있고 만족스러운 체험을 충실히 제공해 주니까, 여길 온 고객들은 다 끝나고서 돌아갈 때마다 거의 100% 수준으로 만족도를 느낄 수밖에 없는 거지. ㅎㅎ 나도 이번에도 그런 경험을 해봤고, 진짜 뭐 여긴 대박이지 정말, 기분 최고였었지. ^^ 

그리고 가격을 말해보자면, 한 4명이서 방문한다면 맥주세트가 110달러(15만원) 정도, 소주세트가 130달러(17만원) 정도, 양주세트가 150달러(20만원) 정도야, 그런데 1인 기준으로는 그니깐 혼자 이용하게 된다면 맥주세트가 70달러 정도, 소주 세트는 90달러 정도지.ㅎ 뭐 인원 수에 따라 차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어, 이건 어디나 마찬가지니깐.ㅋ 가급적 친구들이랑 함께 가보는 게 경제적이긴 하겠지. 그래도 혼자 가더라도 여기의 엄청난 서비스 수준을 생각해 본다면, 우리나라 강남 유흥업소 보다 저렴한 가격대에 더 엄청 끝내주는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거라, 난 결코 이 가격이 비싸다고 말하고 싶진 않아.ㅋ 오히려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어. 하지만 그렇더라도 여럿이 가는 걸 추천할 게~ㅎ 시설의 내부를 살펴 보더라도 밤문화 유흥 서비스들에 최적화된 설계로 각 룸들은 아주 널찍~하고 편안한 소파도 잘 되어 있고, 또 최신 가라오케 기기가 설치되어 있어. 그래서 여기선 우리나라 K(케이)팝도 최신 가요 부르는 게 아주 수월하달까?ㅎ 전체적으로 시설과 장비가 거의 새 것 같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어서, 이런 요소들도 진정으로 밤문화 만끽하기 딱~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지.ㅋ 이렇게 최고급 최신 기기와 시설 수준에다 또 베이스로 노래랑 술이 분위기를 받쳐주고, 그리고 말했지만 여기 원오페라 꽁까이들은 미모도 물량도 아주 어마무시하단 말야, 더군다나 내 맘에 드는 애로 초이스까지 할 수 있으니, 뭐~ 진짜 상상만 해봤던 엄청난 아가씨랑 함께 아주 만족스럽고 특별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단 말이지! ㅎㅎ 어때 여러분~ 원오페라는 정말 엄청난 곳이라고~ ㅋㅋ 다낭에 가게 된다면 필수로 들러야 할 곳 중 하나야, 잘 숙지해 두라고! 그럼 다음으로 준코 가라오케 역시 심도 있게 파헤쳐보자고~ ^^ 

◈ 로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준코 가라오케 

자, 이제 준코 가라오케 얘기를 해볼까나?ㅎ 준코는 원오페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사실 여기가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다낭에서 아주 끝~발 최고였던 곳이란 말이지.ㅋ 요즘은 좀 한 풀 꺾이긴 했지만 말야.ㅎ 위치도 보면 다낭에서 매우 유명한 OQ펍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서, 이 펍에서 한잔하고 가기 딱 좋은 위치라고.ㅋ 원오페라처럼 아주 고급지고 럭셔리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나름의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곳이지. 그런데말야~ 짚고 넘어갈 포인트는 원오페라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한다는 것이고, 여기 준코의 경우는 로컬의 업소라는 거지, 중요한 차이점이긴 해, 기억해 두라고!ㅎ 그래서 준코는 한인 실장이 없어서 의사소통이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어. 하지만 재미있는 건 여기가 로컬 가라오케인데도 한국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다는 거야.ㅋ 음향 시설도 보면 한국 노래방 기기인 '금영'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런 부분이 아주 매력포인트이기도 하고, 그렇기에 여기도 우리나라 K(케이) 팝을 부르기에 정말 최고지. ^^ 3개월마다 최신곡 업데이트도 한다고 하니까, 이번에 갔을 때도 최신 한국 노래를 맘껏~ 부를 수 있어서 좋더라고.ㅎ 

아, 물론 제일 중요한 건 꽁까이 들이지 암… 이곳 아가씨들도 아주 매력적이긴 한데, 코로나 이전에는 여기도 후덜덜~ 한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물량이 좀 예전보다는 줄어들었다고 하더라고, 평일엔 50여명 정도고 주말엔 60~70여명 정도의 꽁까이들이 대기 상태로 고객들 맞이하고 있어.ㅋ 그리고 준코 가라오케에는 한국 스타일을 잘 갖춘 꽁까이들이 많아서, 한국인 방문객들에게 특별히 인기가 더 많다는 거지.ㅎ 내가 이번 갔을 때에도 꽁까이들이 너무나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아서 정말 편안한 시간을 보내 볼 수 있었어. ^^ 그리고 여기도 수질이 상당히 좋은 곳이라 꽁까이들 대체로 미모도 몸매도 꽤나 훌륭한 편이라서, 눈도 몸도 맘도 두루두루 다 즐겁고 흡족했지. ㅋㅋ 하지만 이 준코 가라오케에 몇 가지 단점이 있긴 해… 예를 들어, 무료 차량 픽업 서비스가 없어서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달까~ㅎ 그리고 말했지만 한인 실장이 없다가 보니깐, 의사소통이 좀 힘들 때가 있긴 있어. 그래도 이런 몇몇 불편함들을 감수하고서라도 가볼 만한 매력이 충분히 있는 곳이라 할 수 있겠어! ^^ 그리고 준코 가라오케의 가격은 다소 좀 높은 편이야. 예전에는 더 저렴했지만, 코로나 이후로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네… 나도 이번에 가보고 알았는데, 4인 기준으로 200달러(27만원) 정도 하고, 1인당으로 따져본다면 약 50달러(7만원) 정도야. 물론 이렇더라도 고퀄 서비스에 우리나라에 비하면 동남아라 물가가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다고도 할 수 있겠는데, 그래도 동남아시아의 여타 지역들과 비교하면 꽤나 비싼 편이지.ㅎ 하지만 TC 비용과 테이블 사용 시간이 무제한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커다란 장점이기도 해. 이 부분은 코로나 이전과 다르지 않아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ㅋ 

그리고 준코 가라오케 시설에 대해 살펴보자면 예전이랑 그리 크게 변하지는 않았어. 기존 인테리어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서 연식이 좀 느껴지긴 하지만, 그게 룸의 청결도나 편의성에는 그렇게는 영향을 미치진 않아.ㅎ 그리고 또 준코 가라오케를 제대로 즐기려면 초저녁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보는 게 좋아. ^^ 요즘엔 오픈 시간과 동시에 룸이 금방 차버리는 경향이 있거덩, 예전에는 저녁 8시나 9시쯤 가더라도 꽁까이들이 많이 있었는데, 코로나가 지나고 현재는 저녁 6시나 7시쯤에 맞춰 가지 않으면 최상위 미모 수준의 꽁까이들을 만나보기 어려워.ㅎ 다시 말해서 늦게 간다면 설령 아직 룸은 있다해도 마음에 드는 꽁까이를 찾아내기 힘들단 말인 거지. ㅋㅋ 

자, 이렇게 원오페라와 준코에 대해 각각 비교도 해보면서 핵심 정보를 살펴봤는데, 난 이번에도 이 두 곳에서 정말 매우 만족스런 밤문화를 즐겨볼 수 있었고, 기분 전환하기 정말 좋은 곳들이라 정말 강추야! ^^ 다낭이 원~췌~ 밤문화로 유명한 지역인데 정말 여기까지 해외여행 와서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면, 원오페라 & 준코 가라오케 둘 다 꼭 체험해 보길 추천할 게.ㅋ 정말 후회 없는 멋진 선택이 될 거라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