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마사지 사쿠라 빨간 그네 페트로 청룡열차 등 업소별 특징 소개!

동남아시아로 여행 가시는 분들 가운데 대다수는 유흥 문화를 즐기려고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봅니다. 대표적인 유흥 문화로는 마사지와 가라오케, 클럽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낮에는 주로 관광명소를 찾거나 골프를 즐기거나 날이 어두워지면 이러한 서비스를 체험하려고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다면 유흥 문화 중 하나인 다낭 마사지 관련해 이용한 후기를 설명드려 볼까 합니다. 우선 베트남 다낭에 대해 조금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정말 유명한 휴양지인데요, 세계 6대 해변으로 알려진 해변이 있는 곳이 다낭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다낭의 기온을 보면 덥고 흐린 날이 많았었는데요,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가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차는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했는데요, 대략 2시간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낭의 한강 야경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데요, 다낭을 가신다면 꼭 가보셔야 할 곳 중한 곳입니다. 한강 크루즈와 스카이 36바도 꼭 가셨으면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유흥 문화에 대한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많은 분이 관심 있어 하는 것이 바로 다낭 마사지 서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사지 업소도 여러 컨셉이 있는데요, 특히 붐붐 마사지 업소의 경우에는 많은 분의 관심과 주목받고 있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사지 업소만 가더라도 한국인이 많이 방문한 영향인지는 몰라도 표지와 메뉴판은 한국어로 된 업소가 많았습니다. 코스가 다양한 것도 괜찮았었는데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쿠라

사쿠라라는 곳에 대해 알려드릴 텐데요, 아마 가보신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해당 업소의 경우에는 리모델링 진행 이후 더욱 내부가 깔끔해졌는데요, 호텔에서 운영하는 스파 매장이라서 전문 마사지가 상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업소와 달리 사우나 시설도 갖추어져 있었는데요, 더운 나라에 와서 사우나를 즐긴다는 것도 어찌 보면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우나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한 30분 정도 하고 나왔는데요, 땀을 빼고 나니 확실히 몸이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초이스한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고 마무리하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개운해진 느낌과 스트레스도 풀린 기분도 들었습니다. 다낭에 가신다면 사쿠라를 가보시는 것도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빨간 그네

다낭 마사지 관련해 두 번째로 설명드릴 곳은 빨간 그네라는 업소입니다. 많이 들어보신 분도 계실 텐데요, 이미 다낭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러룸과 그네 코스 등의 서비스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해당 업소도 찾기 쉬운 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오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경험 차원에서 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페트로

세 번째로 괜찮게 이용했던 곳은 바로 페트로 업소입니다. 한때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다고 요즘 들어 영업을 재개한 곳인데요, 업소는 한시장 근방에 있습니다. 숙소가 이쪽 근처에 있다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페트로를 가시면 아시겠지만, 현지인들보다는 대부분 관광객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인들도 많았는데요, 정말 다낭에는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다낭이 해외라서 이국적인 느낌이 있는 것이 정상일 텐데요, 한국인들을 많이 보니 마치 다낭이 한국의 관광 도시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업소라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페트로 업소가 있는 건물이 오래되긴 했어도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사지사를 선택할 수 있다는 부분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룡열차

네 번째로 소개드릴 곳은 청룡열차입니다. 인지도가 높은 곳 중 한 곳인데요, 전문 마사지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 컨셉의 마사지 서비스가 갖춰진 곳인데요, 시내에 위치해 있기에 접근성도 좋은 편입니다. 매장 자체가 세련되고 깔끔한데요, 마사지를 진행해주는 직원, 그리고 이 외 서비스를 해주는 직원이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서비스 부문만 본다면 앞서 설명드렸던 업소와 비교해서도 결코 뒤쳐지지 않는 수준이었는데요, 아무래도 포지션을 나누어 서비스를 받기 때문에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받고 나면 가뿐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낭 마사지 관련해 여러 컨셉의 붐붐 마사지 업소 3군데 정도를 설명드렸는데요, 이러한 업소의 이용 외 피로회복 차원에서 일반 마사지 업소를 이용하시려고 한다면 다음의 업소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골든 로터스 스파

우선  골든 로터스 스파라는 곳인데요, 핫스톤과 천연 에센셜 오일, 허브 등을 이용한 마시지를 받았습니다. 확실히 느낌이 좋았는데요, 여행 때 묵혔던 피로가 한순간에 날아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업소는 1호점부터 시작해서 3호점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가시기 전에 해당 호점에 대해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가시려고 한다면 예약하시고 가는 게 좋겠는데요, 아무래도 당일에 갈 경우에는 사람들이 많기에 기다리거나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 일도 벌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웨디시 퀸스파

다음으로 설명드릴 곳은 스웨디시 퀸스파라는 업소입니다. 명칭에서도 알 수 있는데요, 스웨덴에서 유래했다고 하며, 마사지를 통해 근육 및 혈액 흐름을 자극해서 몸에 생기는 통증과 스트레스를 푸는데 탁월한 편입니다. 대부분 마사지를 받고 나면 비슷하곘지만, 혈색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족 단위로 여행 오신 분들이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세련되었는데요, 이러한 부분 때문에 오시는 분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만약 다낭을 가게 된다면 꼭 한번 다시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외 설명드릴 곳으로 타이마사지 전문 스파입니다. 전문 마사지사가 전산 마사지와 발 샴푸, 페이션 마사지 등의 서비스를 진행해주었습니다. 확실히 받고 나니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시설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만족했던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갔던 마사지 업소의 경우 대부분 전문 마사지사가 대기하고 있었고, 업소마다 시그니처 마사지 서비스도 갖추어져 있었는데요, 물론 진행하는 프로세스는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았을 시 다낭에는 괜찮다고 생각되는 업소가 많았었습니다.

제 생각이기는 하지만 로컬 업소보다는 아무래도 한인이 운영하는 곳이 더 좋았는데요, 커뮤니케이션 하는데 있어 문제점도 없었고, 또 한인 사장님께서 어떠한 것을 희망하는지 잘 캐치해 주셔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용하실 때에 참고 정도만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 다낭에서의 6일 정도의 여행을 마무리하였는데요, 확실히 이것저것 볼 것도 많았고 경험할 것도 많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낭으로의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우선 어떠한 곳으로 가실지 목적지를 정하고 움직이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시간적인 절약과 비용 절감 차원에서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일행 중 다낭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계셔 그나마 수월했는데요, 하지만 처음 여행을 가시게 된다면 이것저것 헤맬 수밖에 없으실 겁니다. 그리고 정해진 곳으로 우선 가시는 게 안전하기도 할 것입니다. 즉흥적으로 이곳저곳을 가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이러한 여행 방법은 그리 추천해 드리는 편은 아닙니다. 물론 각자 생각이 있고, 취향이 다르지만 이러한 것보다 더 우선순위가 되는 것은 안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 등을 이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우선 가격 테이블을 잘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간혹 관광객을 상대로 바가지 요금을 메길때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약정된 금액을 잘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 외 여행을 가시기 전에는 경비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계획을 세우시는 게 좋겠는데요, 아무래도 유흥 업소 등을 이용하시다 보면 생각 외로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 조금만 더 신경쓰신다면 경제적인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이번에 베트남 다낭을 다녀왔고, 주위만 보더라도 여행지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가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확실히 규제 등이 풀리고 나서 자유롭게 여행하시는 분들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가고 느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예전의 베트남이 아닌 것처럼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확실히 많이 변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하셔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체크하시는 게 좋겠는데요, 아직 치안 관련된 부분은 장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동남아 관련된 뉴스도 나오는데요, 이러한 것도 잘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짧았지만 힐링이 되었던 베트남 다낭으로의 여행이었는데요, 만약 여행을 계획하신 분이라면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힘내시길 바라며, 제 후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