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유흥 가라오케 마사지 클럽 이용 후기 및 추천하는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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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
먼저 설명드릴 곳은 가라오케입니다. 그런 말도 있는데요, 다낭의 가라오케를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우스개소리도 있습니다. 그만큼 매력 있고,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입니다. 다낭의 가라오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 했습니다. 물론 방문해서 빈방이 있으면 좋겠지만,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을 것 같아서 예약하였습니다. 제가 갔던 곳은 대략 룸이 8개 정도 있었는데요, 사이즈도 대형부터 시작해서 소규모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처음 예약을 할 때에는 작은 룸으로 에약하려고 했지만, 대형룸과 비교해서 그리 가격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하길래 그냥 대형룸을 잡았습니다. 확실히 시설이며, 분위기 등등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확실히 국내 가라오케와 비교해서 무언가 다른 느낌을 주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만약 다낭에서 가라오케 서비스를 이용하시려고 한다면 우선 예약하시는 것이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여행길에 즉흥적으로 어딘가를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요즘 가라오케의 인기가 좋다 보니 업소에 가서 사용하려면 기다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시간 절약 차원과 어떠한 곳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우선 해당 업소에 문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도 가라오케 업소가 있지만, 제가 경험한 베트남에서의 가라오케 문화는 확실히 다른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해외여행을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로 낮에 관광을 많이 하시고, 밤에는 그리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잖아요? 하지만 다낭에 가시게 된다면 더 저렴하게 가라오케와 같은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혼자서 맛집을 가고 해외여행 가고 이러한 문화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에서 비추어본다면 혼자서 여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사전에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잘 체크해야할 것이며, 주의사항 등도 반드시 숙지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마사지
다음으로 다낭 유흥 가운데 마사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사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가는 아마 태국일 것입니다. 주위를 보더라도 타이 마사지가 상당히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태국 못지않게 베트남 다낭도 이러한 마사지 문화가 발달해 있고, 업소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다낭이라는 곳을 가시면 아시겠지만, 도시 자체 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을뿐더러,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낭을 이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교통과 관련된 부분이었는데요, 북부 도시인 하노이 등과 비교하면 그나마 숨통 트이는 수준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시 마사지 업소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대부분 메뉴판과 프론트를 보면 한국어로 된 업소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어에 능숙한 현지인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골든 로터스 스파
마사지와 관련된 여러 컨셉의 서비스도 색달랐습니다. 저는 골든 로터스 스파라는 곳을 가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여행하면서 근육이 많이 뭉쳐져 있어서 피로 회복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해당 업소에서는 전신, 어깨, 발 부위의 마사지를 잘해주었습니다. 확실히 전문 마사지사가 해주어서 그런지 몰라도 한번 받고 나니 긴장과 피로감이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핫스톤과 천연 에션셜 오일, 허브로서 긴장을 풀어주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만약 골든 로터스 스파를 가시려고 한다면 우선 매장의 위치부터 잘 살펴보시는 게 좋겠는데요, 1호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3호점 정도까지 있다고 하니 방문하시려는 어느 호점인지를 확인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전체적인 제 평가를 내리자면 일반 마사지 업소로서 상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웨디시 퀸스파
다음으로 설명드릴 곳은 스웨디시 퀸스파입니다. 스웨덴에서 유래한 마사지 서비스가 갖추어져 있는 곳이었는데요, 확실히 다른 마사지 업소와는 달랐습니다.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매장마다 시그니처 서비스가 있었는데요, 스웨디시 킨스파에서 받고 나서는 뭐랄까요? 굉장히 마음이 편안해졌던 것 같습니다. 해당 업소 이름만 보면 알 수 있듯이 방문하는 고객을 여왕 같이 모신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업소의 깔끔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느낌을 주었는데요, 다음에 다낭을 오게 된다면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이 마사지 전문 스파
세 번째로 설명드릴 곳은 타이마사지 전문 스파라는 곳이었습니다. 전통 타이 마사지 업소로 유명한 곳이었는데요, 전신부터 시작해서 발과 샴푸, 페이셜 마사지를 받는 것이 가능하였습니다. 전문 마사지사의 경우 태국 본토의 마사지 기술로 서비스를 진행해주었는데요, 받고 나서의 뻐근함 등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가본 곳은 일반 마사지 서비스를 주로 하는 곳이었는데요, 이러한 업소 외에도 붐붐 마사지 업소라고 해서 이색적인 컨셉을 주는 곳도 있으니 관련된 곳의 정보도 잘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일반 마사지 업소의 이용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클럽
다음으로 설명드릴 다낭 유흥 관련해 클럽에 대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낭의 거리를 걷다 보면 정말 가지각색의 클럽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클럽하면 20대의 젊은 층만 간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다낭에는 20대뿐 아니라, 30대 이상을 위한 클럽도 있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의 바가 갖추어져 있는 곳도 있었는데요, 맥주나 위스키를 즐기면서 휴가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나이가 조금 있는지라 20대들처럼 스테이지에서 춤추진 않았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젊은 층을 위한 클럽, 그리고 저처럼 30대 이상을 위한 클럽도 잘 갖추어져 있으니, 이러한 부분 잘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에코걸
다낭 유흥 관련해 마지막으로 설명드릴 것은 에코걸 서비스인데요, 국내로 보면 일대일 데이트 서비스와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어 그대로 에스코트 걸이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데요, 제가 해당 서비스를 접한 이유는 아무래도 현지 사정에 대해 잘 몰라서입니다. 누군가 가이드를 해주는 것이 필요했는데요, 때마침 해당 서비스를 알고 에코걸과 같이 여러 곳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여러 가지 부문에서 편합니다. 낮에는 유명 관광지를 같이 가고 밥 먹을 때에는 같이 레스토랑을 갔는데요, 저녁에는 인근 클럽을 같이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만난 에코걸은 정말 친근했었는데요, 일적으로 다가오는 부분도 있겠지만 먼저 분위기를 리드해주고 편안하게 만들어주어서 정말 좋았던 거 같습니다.
대략 6일 정도 베트남 다낭에 머물게 되었는데요, 여러 가지를 체험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언제 다시 베트남을 갈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가고 싶다는 마음뿐입니다.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가실 계획이라면 우선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바로 안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급격히 발전하면서 관광 문화는 눈에 띄게 좋아졌을지 모르나 이러한 것에 비례해 치안 부문까지 믿을만한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가급적 인도를 다니실 경우에는 차도 쪽으로 다니시는 것을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토바이 날치기 등을 예방하기 위함인데요, 소지품은 분실하지 않도록 확실히 관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 외 유흥 업소 등에서 서비스를 이용 하실때에는 사전에 가격 테이블을 확실히 확인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이러한 부분 주의하시면서 여행하셨으면 합니다. 그 외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의 방문은 가급적 삼가는 게 좋겠습니다. 경비와 관련된 부분도 사전에 얼마 정도 사용할지 대략적으로나마 계획을 짜셨으면 합니다. 베트남 다낭을 다녀온 제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할 텐데요, 말씀드린 부분이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