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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마사지 스웨디시 퀸스파 청룡열차 페트로 vip 가기 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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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베트남 다낭을 방문한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주위를 보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시대가 흘러가면서 여행지에 대한 니즈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유럽 여행이 대세였다면 요즘은 동남아시아 여행이 대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가성비가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려한 경관도 많은 분을 사로잡는 것 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것 외에도 유흥 문화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베트남만 보더라도 여러 유흥 문화가 있는데요, 이번에 다낭 마사지 서비스 이용 후기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다낭을 가시면 아시겠지만 해당 도시는 현지인보다는 방문객들을 위한 여러 서비스 문화가 발달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도시 자체도 그렇게까지 큰 편이 아니었습니다.


붐붐 마사지

예전부터 다낭에 가면 마사지 업소를 이용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습니다. 마사지를 보면 일반 전통 마사지, 그리고 여러 컨셉의 붐붐 마사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해당 업소를 가시려고 한다면 우선 사전에 관련된 정보를 잘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낭이라는 도시는 많은 한국인이 방문하는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업소를 가시면 아시겠지만, 메뉴판과 안내도가 한국어로 되어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위치도 상대적으로 찾기 쉬웠으며, 업소를 이용하는 데 딱히 불편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스웨디시 퀸스파

다낭 마사지 관련해 괜찮게 이용한 곳으로 스웨디시 퀸스파인데요, 북유럽 스웨덴에서 유래 되어진 업소였습니다. 스웨디시 퀸스파의 컨셉은 단연 웰빙이었는데요, 근육 부위와 혈액 흐름을 자극해주어 통증 및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피로 회복도 금방 되었었는데요, 마사지사가 말하길 면역력을 증진해줄 뿐 아니라, 수면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확실히 받고 나서 뻐근했던 느낌이 사라자는 것은 느낄 수 있었는데요, 만약 다낭을 가신다면 꼭 가보셔야 할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웨디시 퀸스파의 컨셉은 고객을 여왕처럼 모신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서비스가 갖추어져 있기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거 같습니다. 깔끔한 시설, 현대적인 느낌을 가진 인테리어가 있어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졌는데요, 스웨디시 퀸스파를 가신다면 우선 일정을 잘 살펴보시고 문의 후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괜찮게 이용한 다낭 마사지 서비스 업체는 바로 골든 로터스 스파였습니다. 천연 에션셜 오일과 핫스톤, 허브를 통해 불안한 긴장이 풀렸는데요, 마사지 서비스 수준도 괜찮았습니다. 매장이 1호점 ~ 3호점이 있으니 가시기 전에는 위치부터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통 마시지 서비스 업소로서 괜찮았던 곳이었습니다. 


타이 마사지 전문 업소

다낭 마사지 관련해 세 번째로 방문한 곳은 타이마사지 전문 스파 업소였습니다. 업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태국의 전통 마사지로 잘 알려진 곳이었는데요, 전신 마사지 뿐 아니라, 발, 페이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사지사의 전문성도 뛰어났는데요, 마사지를 해주는데 근육이 뭉친 곳을 귀신같이 찾아내서 잘 풀어주었습니다. 국내에서 받는 것과 다른 부분도 많았는데요, 한번 받고 나서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이안 호텔 스파

네 번째로 설명드릴 곳은 아로마테라피 하이안호텔 스파라는 곳입니다. 스파 매장은 19층에 있었는데요, 전문 교육을 수료한 테라피스트가 진행해주었습니다. 분위기도 좋았는데요, 아무래도 호텔 건물이라 그런지 몰라도 쉬는 것만으로도 힐링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전통 마사지 업소의 경우 서비스 시간이 대략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업소이냐와 코스, 진행해주는 마사지사에 따라 조금씩 상이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들은 전반적으로 시설도 좋았고, 서비스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팁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실 텐데요, 필수가 아니긴 해도 저는 조금이라도 냈습니다. 팁과 서비스가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준으로 보았을 때에는 조금이라도 주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주게 되었습니다. 일반 마사지 업소 외 여러 컨셉 진행으로 유명한 붐붐 마시지 업소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참고하실 부분으로 예전에는 영업을 진행했으나,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곳들도 있으니 가시기 전에는 영업 유무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청룡열차

붐붐 마사지 업소 관련해 우선 설명드릴 곳은 청룡열차라는 곳입니다. 한인타운 중심부에 있었는데요, 해당 업소의 경우에는 사전 초이스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단점이라고 보는데요, 그래도 다행히도 파트너가 괜찮아서 마사지 서비스는 잘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면 교체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직원의 경우 대부분 젊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서비스도 괜찮았었는데요, 그 외 시설도 괜찮았습니다. 마사지를 받고 나니 확실히 그동안 누적된 피로가 풀렸는데요, 다시 다낭을 오게 된다면 꼭 방문해보고 싶은 곳 중 한 곳입니다. 만약 오실려고 한다면 사전 정보 잘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빨간 그네

다음으로 설명드릴 곳은 빨간 그네라는 곳입니다. 붐붐 마사지 업소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아마 해당 업소의 이름을 한 번 정도는 들어보지 않으셨을까 생각하는데요, 한강변 근처에 있으며, 미러룸이라는 서비스를 제일 먼저 선보인 곳이기도 합니다. 몇 년 전 어려웠던 시기도 잘 극복한 업소 가운데 한 곳입니다. 처음 빨간 그네를 갔을 때에는 다른 곳보다 종업원 수가 많지 않았는데요, 순간적으로 잘 못 온 게 아닌가 하고 생각을 잠시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업소에서 서비스를 받은 후에는 직원의 수는 중요하지 않구나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만큼 서비스가 괜찮았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업소와 비교해서는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이기는 했는데요, 그러나 응대나 서비스 진행을 감안하다면 그렇게까지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위치도 호텔 건물에 있어 찾기 쉬웠는데요, 여행에 지쳐 몸이 무겁고 색다른 무언가를 체험하고 싶다면 빨간 그네 업소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페트로 vip

그 외 말씀드릴 업소로는 다낭 페트로 vip라는 곳인데요, 영업장 위치는 한시장 근처에 있기에 쉽게 찾는 것이 가능하였습니다. 다낭 페트로 vip도 빨간 그네와 비슷하게 직원이 그렇게까지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요, 종업원의 서비스 수준, 그 외 기타 서비스 부문에서 보았을 때 무난한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고 본다면 마사지 코스가 짧다는 것입니다. 


사쿠라

마지막으로 사쿠라라는 곳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케비치 근처에 있으며 접근성이 괜찮은 곳입니다. 근래에 리뉴얼 오픈을 진행해서 시설도 좋았는데요, 고급스러운 호텔에 있기에 서비스 및 위생적인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우나 진행도 가능하였는데요, 마사지 선택 옵션도 다양했습니다. 응대와 서비스 수준도 괜찮았습니다. 다낭에서의 전통 마사지 업소와 붐붐 마사지 업소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요, 이용하시려고 한다면 영업시간과 가격대를 잘 살펴보시고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낭에 있는 유흥 업소의 경우 일찍 영업종료하는 경우가 많기에 꼭 시간을 잘 보시고 가셔야 되겠습니다. 


마사지 업소 외 가라오케 업소, 클럽도 가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가라오케는 베트남이 국내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우선 룸 크기와 비주얼에서 큰 차이를 보였는데요, 가장 좋은 점은 바로 가성비 부분일 것입니다. 가성비에서 베트남 가라오케 업소가 확연히 앞서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클럽의 경우에는 제 기준으로 보았을 때 국내와 크게 다른 부분이 없었습니다. 다만, 술이 더 싸다는 부분과 30대 이상이 즐길 수 있는 전용 클럽이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확실히 브레이크를 걸어줄 때에는 확실하게 걸어주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주위를 보면 일년내낸 지독하게 일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게 1년, 2년은 괜찮지만 3년 이상 일만 하는 삶을 살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번아웃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대략 5년 정도는 죽도록 일만 했던 것 같은데요, 이제는 간혹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고 해외여행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베트남 다낭은 저에게 꿀같은 휴식 기간이 되었는데요, 마사지 서비스 및 다른 유흥에 대해서 설명드렸지만, 그 외 다낭의 아름다운 해변, 여러 관광 명소를 가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유튜브 같은데 보면 해외여행 다니면서 주옥같은 곳을 촬영한 영상이 많은데요, 다낭은 이미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고, 경관으로만 본다면 어느 나라보다도 더 뛰어난 곳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다낭에서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제 후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고요, 만약 베트남 다낭을 가신다면 사전에 여러 정보 잘 찾아보시고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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