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애플스파 마사지 알차게 이용한 업장 소식

 나이는 찼고 주변에서는 결혼하라 난리고 그래서 결정사에 돈만 꼬라박았는데 내 임도 못 만나고 현타가 개오는 거임. 진짜 힐링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원정 밤문화를 마음 먹었고, 그렇게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를 예약하고 가봤는데 제대로 힐링하고 온 것 같아서 이렇게 글 적게 됐다. 상처받은 내 마음을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 업장이 잘 녹여내 준 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었던 것 같다.

1. 다낭에서 스파 업소 좋은 데 가려고 디시에서 고르고 골라냄

사실 밤문화를 즐기고 싶긴 했다만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할지 잘 몰랐다. 그래서 주변에 물어보니까 디시에서 후기나 평을 잘 보라고 하길래 며칠 동안 잘 골라냈고, 그렇게 발견한 곳이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였음. 디시가 좀 솔직하게 말하는 커뮤니티라는 걸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알게 됐는데 그런 디시에서도 살아남은 곳이라면 좀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가게 됐고 진짜 완벽한 경험을 하고 온 것 같음. 난 실제로 다낭에 있는 동안 두 번은 갔던 곳이어서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추천할 수 있는 것 같다.

2. 다낭 더킹스파 다녀온 리얼 후기

사실 난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만 간 건 아니고 더킹이라는 곳도 다녀왔는데 일단 여기에 대해서 먼저 말하자면 마지막에 받는 전립선 마사지가 진짜 킥이었음. 내가 이렇게 글로 몇 번을 표현해도 직접 받지 않는 한 아마 잘 모를 것임. 걍 비슷하게나마 표현을 해보자면 피아노 치듯이 하는 느낌이라고 하면 될 것 같음. 마사지를 해주는데 진짜 전립선 부근이라 그런지 정신이 나갈 뻔했음. 지렁이처럼 몸이 꿈틀거릴 수밖에 없었고, 한국에서는 여자랑 관계할 때도 내가 여자가 꿈틀거리게 해줘야 그나마 뭔가를 시작할 수 있었는데 그런 걸 나한테 역으로 해주니까 이게 이렇게 좋은 거구나 싶었다. 그렇게 마사지 마치고 나왔는데 같이 간 친구 놈도 나랑 비슷한 후기 말하니까 뭔가 창피하면서 웃기기도 하면서, 나만 이렇게 후기를 좋게 느끼는 게 아니구나 싶었음. 가성비도 넘치는 가격이었는데 이런 서비스까지 해주니 진짜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재방문 의사는 100퍼센트라고 마음속에 찜꽁을 해뒀어.

3. 나도 가보니 다낭 더킹 후기가 왜 좋은지 이젠 알 것 같음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만큼 후기가 좋은 더킹에 대해서 계속 말을 하고 있는데 뭐 나도 처음엔 다른 사람들의 평만 보고 이렇게 좋을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음. 그것도 당연할게 내가 경험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근데 실제로 경험을 해보니까 왜 그렇게 사람들이 극찬을 남겨놨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사람들이 본인들의 시간까지 써서 남들에게 조심스럽게 추천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던 거였음. 일단 난 혼자서 예약하고 가면 내상 터질 수도 있다는 말을 많이 봐서 실장 통해서 예약했고 미리 말하자면 2호점으로 안내받아서 그랩을 타고 가게 됐음. 입구에 들어서니 직원들이 마치 나만 기다렸다는 듯이 친절하게 맞이해줘서 일단 첫인상부터 좋을 수 있었어. 간단하게 설명에 대해서 듣고 그렇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을 안내받았어. 내가 좀 나쁜 사람일 수도 있는데 동남아라 시설도 좀 찝찝하지 않을까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편견이 무색하게 시설도 너무 잘되어있어서 뭐 실제로 말하진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이래서 후기가 좋았던 거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4. 다낭 더킹스파 찐 후기가 궁금하다면 집중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처럼 더킹도 남성 전용으로 손님을 받는 곳이잖어. 그렇다 보니 좀 밤꽃 냄새가 풍기고 좀 눅눅한 분위기가 아닐까 싶었는데 조용하면서 엄청 깔끔해서 첫인상부터 좋을 수밖에 없었어. 그리고 프라이빗 룸으로 안내를 해주셔서 다른 사람 눈치를 봐야 한다거나 그럴 필요도 없어서 더 좋았어. 샤워실도 엄청 깨끗했고 걍 전체적으로 위생 상태는 괜찮았다고 보면 됨. 그러면서 아늑한 조명이랑 은은한 음악까지 피로를 제대로 풀어주는 느낌이 들었어. 사실 시설이 잘되어있다 보니 마사지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아닐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이 될 수밖에 없었는데 앞에서도 잠깐 말을 했지만 퀄도 대만족이었고 아귀힘이 생긴 거랑은 다르게 애들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끝판왕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