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클럽 판도라 에서의 그 환상적인 밤 & 뜨거운 열기 & 비밀스런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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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러분~ 내 이야기 좀 들어봐! 내가 이번에 베트남 다낭까지 날아가서 정말 후회 없이 제대로 놀다가 돌아왔는데, 아직 얼마 안돼서 그런가 계속 머리에 맴돌고 도무지 이 이야기를 누구한테는 해줘야만 직성이 풀릴 거 같아서 오늘 내 후기 이야기를 준비 해봤어. 맘 맞는 아주 친한 친구들 둘이랑 같이 가서 다낭의 그 환상적인 밤 문화를 제대로 체험하고 온 건데, 이를테면 3일 동안의 대모험 이었달까?! 진짜 말도 안 되게 재밌게 놀다 왔어. 베트남 다낭 이라는 곳은 정말 우리 남자들의 평소 로망이나 꿈 같은 걸 실제로 실현할 수 있는 멋진 곳이라는 걸 진심으로 느껴볼 수 있었어. 너무 재미지게 놀다가 보니 3일은 그냥 순삭~이더라고~ ㅎㅎ 그만큼 다낭 꽁까이 한테 미쳐서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 지도 모르게 몰입을 다해 즐겨볼 수 있었고, '시간아 천천히 좀 가라!' 싶었는데, 어느새 끝나버린 그 잊지 못할 소중했던 시간들... 일정을 모두 끝내고 한국 돌아갈 생각하니까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었고 진짜 싫었는데, 말로만 듣곤 했던 그 대단하다는 다낭의 밤문화 정말 가보니까 완전 미쳤더라. ㅋ 내 친구 녀석은 다낭에 벌써 몇 번 와봤다고 하는데, 예전에 왔을 때보다 훨씬 더 발전했다고 하더라고. 변해가는 세상 당연히 발전해야 맞겠지, 앞으로의 다낭이 너무나 기대된다 정말!
워낙 요즘 핫 한 다낭 이다가 보니 새로운 놀 거리들이 마구 생겨나고 있는 건데, 그래서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어. 가라오케KTV에도 가보고 남성전용 불건전 마사지 업소에도 가서 그 특별하다는 마사지도 서비스를 제대로 받아보고, 해양스포츠까지 즐겨 봤어. 맛집도 가보고 관광 명소들도 몇 군데 돌아다니면서, 유흥 뿐만 아닌 여러가지로 알차게 정신없이 일정을 보냈는데, 그렇다 보니까 밤 시간에 즐긴 유흥 서비스들이 더 찐~하게 와 닿더라. ㅎㅎ 그리고서 문득 정신 차려보니까 벌써 둘째 날 밤이 되었고, 이번 목표 지점은 그 유명하다는 다낭 클럽 판도라 였어. 실은 내 소중한 걸 좀 쉬어 주고 아껴주려고 선택했던 건데, 웬걸~ 이게 정말 하이라이트 였던 거지. ㅋ
왜냐면 여기가 단순 클럽이 아니라 일종의 룸 바(Bar) 형식인 건데 코스프레까지도 가능하다고 하길래 내 소중이는 좀 힘들더라도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친구들이랑 힘차게 발걸음을 옮겨 방문을 했지. 근데 말야, 여기 판도라는 찾는 거 자체가 좀 도전과제 였달까?! 좀 구석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는 내내 '여긴 대체 어디에 숨어있는 거야?' 싶었지. 좀 헤맸는데 겨우 찾아 입성을 뙇~ 하니까 판도라 직원들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환영인사를 아주 친절하게 해 주더라고, '어서오십시오~!' 하면서 말이야. ㅎㅎ 여긴 첫인상부터 너무 내 마음에 쏙 들더라고. 그 환영 받는 느낌이란... 클럽은 모름지기 이래야 제 맛이 나는 법이지. ^^ 그리고 바로 그 순간부터 우리의 다낭 클럽 판도라 대모험이 시작 됐어.
그렇게 들어가보니까 바(Bar) 테이블도 있었고 홀에서 술 한잔도 간단하게 즐겨볼 수 있게 되어 있었어. 근데 나랑 내 친구 둘은 마담 안내를 따라 룸에 곧바로 들어가게 되어버렸지. ㅎㅎ 룸의 시설이나 인테리어는 솔직히 좀 올드한 느낌을 풍기긴 했지만 분위기가 썩 나쁘지 않았어. 다낭 와봤던 내 친구 녀석은 여기가 엄청 좋은 데라고 하도 이야기를 해주니까 나도 기대감이 점점 증폭되더라, 과연 이제 뭐가 등장할 것인가… 잠시 앉아있다가 보니 마담이랑 서비스 가능한 애들 한 20명이나 되는 꽁까이들이 같이 룸으로 들어와 인사를 하고 소개를 시켜주면서 초이스를 하게 해주는데, 꽁까이들이 정말 다양한 스타일이라 다들 개성도 있어 보이고 미모는 반 정도는 그저 그랬는데 30~40% 정도는 꽤 예쁘더라고. 난 그 중에 진짜 내 스타일로 이쁘고 몸매 좋은 애로 초이스를 했고, 내 다낭 와봤다던 친구 녀석은 한국어를 잘하는 애로 고르더라고. 또 다른 친구 녀석 하나는 내 눈에 보기에 평범한 애를 선택했는데 왜 그랬는지 아직까지 못 물어봤네. ㅎㅎ 나름 이유가 있었겠지. 암튼… 그렇게 초이스를 한 꽁까이들 각자 옆으로 앉혔는데, 코스프레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강했기에 난 곧바로 마담한테 이 애들 코스프레를 부탁했고, 그래서 얘네들 코스프레를 하고서 다시 룸으로 오니까 정말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느낌, 난 갠적으로 너무나 기대 이상이었고 정말 좋았어, 아주 그냥 흥분이 팍 되더라고! ㅎㅎ 그리고 또 마담이 풍선까지 가능하다는 얘길 해주는 데, 그래.. 클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 풍선 말이야, 근데 여기 판도라에선 룸 내부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진짜 기분 룰루~랄라~였지. 정말 제대로 놀아볼 수 있겠다는 감이 팍팍 오더라고! ^^
◈ 다낭 판도라 클럽 에서 펼쳐진 뜨거운 열기 속 끝장나는 게임 파티
술잔이 아직 몇 번 오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우리 모두 텐션 팍팍 하늘을 찌를 듯이 막 치솟고 올라 가더라고! 분위기가 점차 더 후끈해지고, 꽁까이 애들 막 소리 지르면서 분위기를 한껏 띄워주고 그렇게 뜨거운 열기 속으로 점차 난 몽롱한 기분을 느꼈는데, 그러다 내 친구 녀석의 한국어를 좀 한다는 꽁까이가 '오빠들~, 게임 하나 할래요?'라고 물어보는데, '어떤 게임인데?' 라고 했더니 '오빠들이 원하는 게임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라며 이쁘게 미소 짓는데 좋아 아주 좋아 그러면 첫번째 게임으로는 내가 티슈 게임을 제안 했었지.ㅋ 서로 입에서 입으로 티슈 물고서 뜯어가는 게임인데, 마지막까지 티슈가 남아있지 않은 사람이 지게 되는 게임인 거야. 처음엔 다들 조금은 부끄러워하며 조심스러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무방비 상태로 서로의 입술을 막막 공격하듯이 게임에 아주 몰입을 했어. 정말 웃기면서도 짜릿했었지. ㅎㅎ
그 후로도 우린 여러 게임을 해보기로 했어. '산 넘어 산' 게임은 시작이 그저 손잡기로 단순했지만, 점점 더 고강도의 스킨십을 요구하면서 키스에 터치에 여러 야한 포즈들도 취하고 그렇게 한데 합쳐지다싶히 친밀하게 어울리다 보니까 너무나 짜릿하게 재밌고 흥분도 만땅 차더라고. 사실 난 솔직히 가라오케KTV 갔을 때 보다 여기 판도라 클럽에서 이런 게임들 하는 게 훨씬 더 즐거웠어. 분위기가 한껏 최고로 고조된 상태에서, '오빠들~, 풍선 하실래요?' 그러는 거임, 그래서 신나고 흥 넘치는 음악 틀어 놓고 풍선에 한껏 취하게 돼서 스킨십도 훨씬 과감해지고 그렇게 마음껏 즐기면서 이 모든 환상적인 순간들이 다 행복감으로 짙게 물들 수 있었어. 그날 다낭 판도라 클럽 에서 그 너무나도 뜨거웠던 밤에 우린 모두가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한아름 안고서 끝없이 솟아나는 웃음과 흥분 만땅 속에 파묻혀 있었지. ^^
◈ 환상적인 다낭 판도라 클럽 에서의 예상치 못한 터닝포인트
내 생각엔 비밀스런 인연 이란 건 정말 좋은 거야, 한편으론 두근거리고 한편으로 설레기도 하고, 나에게도 이런 절호의 기회가 올 줄이야! 여기 다낭 판도라 클럽 에서는 2차가 안된다고 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혹시나 몰라서 내 파트너 꽁까이에게 연락처 달라고 하니까 흔쾌히 연락처 주더라고. ㅎㅎ '이거 왠지 모르게 잘될 것 같은데?'하는 기대감이 팍 들더라. 우린 3일째 마지막 날 밤에도 판도라로 일정을 잡았는데, 전날의 내 파트너였던 그 꽁까이를 다시 또 초이스 해서 정말 엄청 흥분 넘치게 놀았는데, 이 꽁까이 애가 나보고 밖에서도 만나자고 하는 거임. ㅋ 어젠 2차가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오늘은 뭔가 터닝포인트 순간 같았고, 이건 뭔가 아주 기회인 것 같은 느낌이 팍 들더라고. ㅎㅎ 그렇게 내 꽁까이가 일 끝나는 시간에 맞춰 밖에서 만남을 갖게 되었고, 어느 로컬 주점에 가서 술 한잔 더 기울이고 이야기를 좀 나눈 담에, 물론 번역기를 돌리며 대화를 나눴던 거지만 얼마든지 좋았고 우리 사이엔 뭔가 아주 특별하다 싶은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어.
‘이제 어떻게 할까?’ 싶을 때쯤, 그 애가 ‘오늘은 집에 가기 싫어!’라고 말하는 거야. 그 말을 듣고 내 마음 속에선 '이건 정말 절호의 기회다!'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지. ‘그러면 내 숙소인 호텔 가서 한잔 더 하는 게 어떨까?’ 라고 번역기로다 물어보니까, ‘좋아요!’ 망설임 하나 없이 대답을 하더라. ㅋ 그렇게 해서 내심 쾌재를 부르면서 겉으로는 침착하게 그 애를 숙소로 안내 했어. 이렇게 다낭 판도라 클럽 에서 시작된 우리 둘 만남은, 게임하다가 급 친해지면서 어느샌가 매우 진지할 지도 모를 굉장히 친밀한 관계까지 발전하고 있었던 거지. 내 호텔 방으로 들어가 우린 첨엔 서로 어색한 기분이 좀 있었지만, 나 먼저 씻고 나와서 기다리는 내내 너무 미치게 흥분이 되는 거야, 기쁜 심정이 한 가득이었는데 내 꽁까이 파트너 애가 씻고서 타올 하나 걸치고 나오는 모습이 정말 더 앳되어 보이면서 술이 좀 취했어서 그런가 몰라도 마치 여신처럼 미모가 미친 미모더라고. 그 날 밤 우린 한숨도 안 자고서 뜨겁게 달리고 열정을 활활 불태울 수 있었어. ㅋ
이른 아침 무렵에 얘가 갑자기 나 집으로 빨리 가야 된다고 하면서 옷 챙겨 입는데, 내가 이마에다가 가볍게 입맞춤 해주고서 또 연락하자고 약속하고 집으로 보냈어. ㅎㅎ 다음 번에 다낭으로 또 가면 얘를 다시 또 만나 봐야지 하면서 아직도 그날 밤이 잊혀지지가 않고 내내 지금까지 좀 아쉬운 감정도 남는데, 정말 이렇게 예기치 않게 행운 같은 것이 오기도 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다낭에서 한국으로 돌아와서 친구들 한테도 이 이야기를 해주니 너무 부러워들 하면서 진짜냐고 의심도 하고, 뭐 어쨌든 난 이제 다낭 중독 병에 걸릴 것 같은 심정이고 최대한 빨리 또다시 베트남 다낭으로 가볼 생각이야. ㅎㅎ 정말 다낭에 가서 내 평생의 인생 추억 하나 찐~하게 만들고 돌아왔어. 이렇게 우리 남자들의 로망과 상상만 했던 그것이 현실로 실현될 수도 있는 멋진 곳이 다낭 이야! 여러분도 나처럼 예상치도 못한 환상적인 기회를 잡게 된다면 기분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