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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업타운 가라오케에서 가시나들이랑 회포 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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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친이랑 칠전팔기로 연애 중인데 매번 헤어져도 다시 만나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젠 내가 지칠 대로 지쳐서 붙잡고 싶지도 않았음. 워낙 어릴 때부터 만나서 같은 얘를 먹는 것도 질렸고 해서 뭐 지인들이랑 여포도 풀 겸 해서 동남아로 떠나자는 결론이 났다. 그렇게 다낭으로 가자고 결정이 됐고 그중에서도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평이 인터넷에 너무 좋은거임. 또 이런 거 경험 안 하고 오면 후회할 것 같아서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예약도 바로 갈기고 있는 동안은 진짜 두 번은 갔다 온 데라 이렇게 글 적게 됐음. 난 한국에서 노래방, 속된 말로 룸빵도 진짜 많이 다니긴 했어. 그래서 나름대로 유흥 쪽으로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가보니까 벳남은 더 어나더레벨이라는게 느껴졌다. 한국이라면 뭐 바로 예약 갈기고 갔겠지만 요샌 한국도 여자애들 너무 비싸져서 한 번 맛볼래면 진짜 체감상 수억은 써야 함. 그런 얘들보다도 잘 주고 서비스 상태 괜찮은 애들 만나는 게 또 동남아길래 이번에 졸라 기대할 수밖에 없었음. 한국이 아니라 외국이라 걍 길 걷다가 아무 데나 들어가거나 내가 업체로 전화해서 예약하면, 할 수도 없겠지만 뭔가 내상 존나 터질 거 같은거임.


그래서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예약은 물론 일정도 짜주고 궁금한 거도 다 받아주는 한국인 실장을 찾아내서 도움받았다. 한국이랑은 좀 다른 시스템이었는데 내가 선택한 실장님이 일에 대한 열정이 졸라 쩔었어. 그래서 이런 거도 다 안내를 해줘서 어려움 없이 일은 잘 흘러갔음. 들어보니까 s 클래스 꽁까이를 차지하려면 빨리 가야 한다고 하길래 이런 팁도 잘 새겨들었다. 그래서 일찍부터 가서 간단하게 요기도 했고, 그러다가 실장이 들어와서 가라오케에 대해서 이거저거 설명도 해주셨음. 이 대목에서 내가 벳남 말을 하나 싶을 텐데 본인은 토종 한국인으로 영어도 못 하는 1인임. 근데 여긴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기에 걱정 안 해도 되고 그래서 나도 초장에 내가 뭘 원하는지는 물론 가격이라든지 알고 있어야될 거에 대해서도 세부적으로 묻고 바로 답도 들을 수 있었음. 로컬로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영어도 아니고 벳남말은 존나 어려워서 의사소통이 막히면 존나게 불편함. 파파고가 있다고 해도 졸라 여행하러 와서 시간 많이 잡아먹게 할 테니 걍 나처럼 한국인 직원 있는 데로 첨부터 가셈.


무튼 그렇게 설명을 듣고 시간을 보내다가 실장이 오늘 애들 수질 어떤지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가서 체크하고 온다고 하더라. 뭔가 이렇게 본인이 직접 보면서 체크도 한다는 사실에 믿음직스러웠음. 업타운은 뭐 근데 애들이 다 상타치라 보장되어 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본인 눈으로 확인하시는듯했다. 무튼 그렇게 체크하시고 오신 건지 들어오셔서 다른 방에 가서 초이스를 하라고 알려주셨음. 보통은 내 방에 들어온다고 하던데 우린 무튼 이렇게 진행했음. 존나 두근대는 마음으로 첫사랑 만나는 거처럼 걸어갔는데 진짜 처음 보고 졸라 놀랬음. 난 진짜 평범한 한남일 뿐인데 이런 내가 이런 애들을 만나도 되는 건지 나랑은 급이 진짜 다른 어나더레벨인 언냐들이었다. 우리가 있던 룸보다 아가씨 수량이 빵빵해서 더 큰 방으로 옮겨서 초이스를 한 거였음. 뭐 우리입장에선 개이득이었고 제일 큰룸에 꽁까이들이 벽에 주르르 붙어있는데 진짜 예쁜 인형 중에 하나를 골라 사는 느낌이었음.


그렇게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에서는 아가씨들한테 둘러쌓여서 초이스를 할 수 있었고, 고를 때부터 애들이 시크하다거나 도도한 게 아니라 방긋방긋 웃고 있는 모습이 진짜 예뻐 보였음. 뭔가 첫인상부터 웃고 있으니까 서비스를 잘해줄 것 같은 느낌도 들었고 실제로도 그랬음. 사실 노래제목 :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베트남 꽁까이


방이다 보니 춤도 춰야 하고 노래도 해야 해서 센 언니 스타일만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편견이었고 내 이상형인 청순하면서 여리여리한 애들도 있어서 바로 픽해버림. 생각보다도 수질이 너무 좋아서 베트남 유흥은 기준이 되게 높구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너무 예뻐서 첨엔 얼어버렸었는데 그 와중에도 스캔하는 날 보면서 역시 남자는 어쩔 수 없다라는 생각함. 그럴 정도로 아무 생각이 안 들었고 초이스에 집중하게 되더라. 가라오케뿐만 아니라 롱을 끊고 나가서 잠까지 자야되니 벗겨보고 싶은 애를 기준으로 해서 잘 골라냈다. 워낙 초이스 할 애들이 많다 보니 친구 놈들이랑 막 스타일이 겹쳐서 서로 차지해서 먹으려고 경쟁해야 할 일도 없었고 그래서 얼굴 붉힐 일도 당근 없었음.


우린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에서 한 4분 정도 고민했나 그러고 골랐고 뭐 더 천천히 골라도 되니까 이건 상관 안 해도 됨. 근데 기대못했던 부분에서 반했던 건 한국말도 어느 정도 한다는 거였음. 일반적인 대화는 다 하는 수준이라 어려운 단어만 파파고 돌리는 수준이었고 그래서 졸라 편했음. 한국 남자들이 많이 가다 보니 이쪽 직원이 이런 부분도 관리시키는 느낌이었다. 나이도 물어보니까 20대 초반이었고 진짜 그렇게 보였던 게 막 가까이서 보니까 솜털도 안 난 아기 같더라. 한국에선 이미 30대 중반이라 이렇게 어린애를 만날 수도 없는데 개이득이었어. 좀만 가라오케에서 놀면 롱 끊어서 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라오케에서도 노래하면서 스킨십하는데 아랫도리가 얼마나 불끈대던지 참느라 혼났음. 진짜 너무 참아서 그런지 몰라도 롱 끊어서 잠자리할 때 한 발 뽑아냈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했음. 한국에서 그저 그런애랑 잤을 때 뽑아냈던 양이랑은 차원이 달랐어. 한국 룸빵 마스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베트남에서는 초짜여서 놀랐고 자극적으로 제대로 즐기고 다시 본국으로 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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