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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청룡열차 마사지 에서 맛본 극락 같은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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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베트남 다낭 여행이다! 이렇게 보름 전쯤에 2박 3일로 다녀왔었는데, 아직도 그 열기가 도무지 식지를 않네.ㅋ 뭣보다 청룡열차 마사지는... 아~ 이건 진짜 극락 세계의 문을 활짝 열어준 거 같은 엄청난 기분이더라고! ㅎㅎ 솔직히 말해 이번 여행에서 다른 건 그렇게 기억에 남질 않았는데, 청룡열차에서 굉장한 마사지 시술 받은 체험 만이 머리 속을 계속 맴돌고 있어.ㅎ 다낭 국제공항 도착하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같이 간 친구들이랑 "오늘 밤엔 뭐하지??" 하면서 수다 좀 떨었는데, 우리 넷 다 다낭 가라오케들은 거의 섭렵한 상태였거든. ^^ 다낭하면 유흥 밤문화로 유명한 곳이고 붐붐 마사지로도 엄청 명성이 대단한 곳이니까, 뭔가 더 특별한 걸 찾다가 예전부터 궁금했던 청룡열차에 눈독을 들였지.ㅋ 몇 년 전에는 여기가 원래 '세븐업'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곳이었는데, 코로나를 거치면서 이름도 더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 전반적으로 새 단장을 했더라고.ㅎ 청룡열차라니… 이름부터 왠지 신비스런 느낌 들지 않아? ㅎㅎ 다낭 도심 쪽인 팜반동 한인타운에 있다길래 택시 타고서 쏘옥~ 들어갔는데, 어머나! CN팰리스부티크 호텔 안에 자리잡고 있더라고.ㅎ 그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입이 딱 벌어졌지 뭐야~ㅋ 그리고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한다고 하니까 뭔가 훨씬 안심이 되더라. ^^ 게다가 무료 픽업 서비스까지 있다니! 이걸 몰랐네~ 우리야 택시 타고 왔지만, 다음 번엔 꼭 이용해 봐야지. ㅎㅎ 


가격 얘기부터 할게. A코스(투핸드)가 160만동(8~9만원)이고, B코스(포핸드)가 180만동이야.ㅎ 그러니까 A코스 B코스가 간단히 말해 한국 돈으로 8만원에서 10만원 사이 정도?ㅋ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안쪽인 건데, 이런 가격에 이런 서비스라니… 진짜 믿기지가 않더라.ㅎ 게다가 호텔급 시설 수준이다 보니까 청결도까지 최고! 아무래도 밤문화를 즐기는데 있어서는 시설의 깔끔함이나 인테리어 분위기도 상당히 한 몫을 하는 법이지.^^ 벌써 오래 전부터 입소문 자자한 유명한 붐붐 마사지샵 청룡열차에서 이런 가격대로 엄청 고퀄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었다니, 정말 완전 대박이지~ 가보면 알아 왜 대박인지.ㅋ 그리고 말이야, 여기 마사지사 꽁까이들... 와~ 이것도 진짜 대박이야. 사실 이것 때문에 대박이긴 한건데, ㅎㅎ 청룡열차는 아쉽게도 초이스는 안 되지만 그래도 괜찮아. ^^ 여기 꽁까이 들이 다들 A급이거든!ㅎ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훅 가는 수준인 건데, 특히나 마사지 시술 테크닉 그러니까 손기술이 진짜 어디서도 이런 손길 같은 건 맛보기 힘들 정도로 독보적이라고. ㅋㅋ 마치 극락 세계로 안내해 주는 미친 촉감의 손길이랄까나?!ㅋ 정말 여태껏 내가 받아봤던 마사지 중에 최고였다니까!ㅎ 특히 B코스로 받은 포핸드 마사지는... 하~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 저리고 심장이 벌렁거려. ㅎㅎ 그리고 말야~ 여기가 또 한가지 좀 특별한 점이 있는데, 한 번의 코스로 여러 꽁까이 손길을 원~ 없이 만끽해 볼 수 있거든. ㅋㅋ 이게 바로 청룡열차의 진~한~ 매력이지. ^^ 각자 다른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마사지 시술을 해주는데, 그게 또 묘~하게 조화롭기도 하더라고.ㅋ 아, 이거 쓰다가 보니 또 금방 가보고 싶네. ㅋㅋ 진심 여러분도 다들 다낭에 가게 되면 여긴 꼭 한번 들러 봐. ㅎㅎ 절대로 후회 안 할 거라고 내 장담한다! 오히려 정말 잘 왔다는 충만감 100% 수준으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ㅎ 청룡열차 넌! 내 인생 마사지 1위야!!




◈ 다낭 청룡열차 에서 맛본 마사지 극락 세계


그럼 이번엔 본격적으로 마사지 시술 받은 얘기를 좀 해볼 게. ^^ 솔직히 말해 처음엔 좀 긴장이 됐었어.ㅋ 꽁까이 초이스가 안 된다고 하길래 '혹시 별로면 어쩌지?' 이런 생각도 들었거든.ㅎ 근데 문 열리자마자 그런 걱정은 싹~ 사라졌다니까! ㅎㅎ 들어온 꽁까이가 귀엽고 날씬한데다 웃을 때 마치 연예인 보는 것 같은 느낌이 꽤 나더라고.ㅋ 그 이쁜 미소에 내 마음이 사르르 풀려 버리고 안심을 했었지.ㅎ 그리고 이 꽁까이 애가 한국 말도 좀 하던데, 약간 서툴게 "오빠, 안녕하세요~" 하는데 목소리도 참 달달해. ^^ 속으로 아.. 이거 큰일 났다 싶더라고.ㅋ 마사지는 등부터 시작했는데, 손놀림이 진짜 예술이야~ㅎㅎ 다른 데선 팔꿈치로 대충 누르는 느낌이었다면, 여긴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꼼꼼히 눌러 주더라고, 강약 적절히 리듬 타면서, 이런 게 진짜 테크닉 다운 거 아닐까?!ㅎ 글고~ 또 내 목과 어깨랑 허리... 내 몸 구석구석을 섬세하게 케어 해 주는 느낌이 들었달까? 한참 몰입감 쩔어 줬는데 그러다 한 50분쯤 지났을까?! 이 꽁까이가 나보고 웃으면서 하는 말이 "오빠~ 이제 서비스 받으세요~" 하는데 심장이 쿵! 뛰기 시작하더라.ㅋ 태연한 척 하긴 했지만 사실 엄청 떨렸어. ㅋㅋ 근데 사실 별로 걱정 할 필요는 없었어.ㅎ 이 꽁까이의 손길 그 대단한 손 맛이 부드럽고도 강렬하게 내 몸을 어루만지는데... 와하~ 이건 말로 구체적으로 표현하기가 어렵네. ㅎㅎ 특히 전립선 집중 마사지는 진짜 대박~이었어, 사실 청룡열차 마사지의 시그니처가 전립선이야.ㅋ 처음엔 좀 부끄럽기도 하고 살짝 아프기도 했었는데, 좀 있으니깐 그게 굉장한 쾌감으로 바뀌더라고. ㅋㅋ 꽁까이의 손놀림이 너무나 정교해서 그런지 몸이 저절로 찌릿찌릿 반응하는 게 계속 느껴졌어. ^^ 결국은 나도 모르게 끝을 보고 말았는데... ㅎ 와~ 그 순간의 미친 쾌감이란 건! 십대로 다시 회춘한 듯한 그런 느낌?! 어린 시절 그때의 그 황홀한 느낌이랄까.. 그런 게 되살아 나는데, 진짜 인생 최고의 경험이었다니까. ㅋㅋ 이 꽁까이 애가 이쁘게 웃으면서 또 서툴게 애교스럽게 "오빠~ 좋았어요?" 하는데 나도 모르게 엄지척 팍 해버렸지 뭐야.ㅋ 조금 부끄럽긴 했지만, 그만큼 미치게 좋았다는 뜻이겠지? ㅎㅎ 




◈ 청룡열차 마사지의 진한 향기 B코스의 황홀경 


자~ 이젠 진짜 대박인 B코스 얘기 좀 해 볼까나?ㅋ 내 친구 중 한 명이 여기 청룡열차를 예전에 와봤던 적이 있더라고, 그래서 B코스로 꼭 가라고 귀띔해줬는데, 지금 생각해 봐도 천만다행이야. 사실 A코스만 받고 끝낼까 생각했던 거였으니까… ^^ A코스도 물론 대단히 좋긴 했지만, B코스는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였거든! 판타지의 성취 같은 거 랄까?!ㅎ 이 B코스의 진가는 바로 '포핸드'에 있어.ㅎ 두 명의 꽁까이가 동시에 마사지 시술을 해주는 거야.ㅋ 처음엔 '뭐야, 이게 뭐지?' 싶었는데... 시작하자마자 바로 느낌 왔지~ 이거 완전 신세계야! ㅎㅎ 혼자 할 때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고.ㅋ 상당히 예쁜 두 꽁까이의 그 대단한 손길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데, 마치 클래식 음악의 하모니를 즐기는 것 같았달까?! 길게 누르고 세게 누르기도 하고 여리게 눌렀다가 잠깐 팍팍 들어오기도 하고, 글고 두 꽁까이가 각자 개성도 있다 보니까 리듬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것이 장난 아니게 흥분이 됐는데, 근데 얘네들이 정말 실력자인 게 이게 조화를 또 잘 이루더란 말이지. ^^ 한 명이 등을 마사지할 때 다른 한 명은 내 다리 양쪽을, 그러다 동시에 어깨를... 히야~ 이건 말로 표현하기가 정말 힘들다~ㅎ 얼마나 꼴리고 흥분 충만해 지던지.ㅋ 그냥 온몸이 구름 위에 둥둥 떠다니는 것 같은 기분도 들더라니깐! 특히 꽁까이들이 번갈아가면서 팍팍팍 계속 손길 쑥쑥 들어올 땐 정신이 아득하고 혼미해질 정도였다고. ㅋㅋ 그리고 말이야, 청룡열차 시그니처인 전립선 마사지 때는... 와~ 이건 진짜 폭발 직전이었다고!! 한 명은 앞에서, 한 명은 뒤에서, 이거 상상이 가냐고요…ㅎ 아, 다시 떠올려 보니까 얼굴이 빨개지네. ^^ 근데 진짜 그 순간만큼은 극락 세계를 경험한 것 같았어. ㅋㅋ 처음엔 좀 부끄럽고 어색했는데, 꽁까이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해주니까 나도 모르게 푹~ 빠져들더라고.ㅋ 다 끝나고 나서 꽁까이들이 웃으면서 "오빠~ 좋았어요?" 물어보는데, 나도 모르게 이번 B코스에도 엄지 두 개를 치켜세웠지 뭐야.ㅎ 부끄럽긴 했지만, 그만큼 좋았다는 뜻이겠지?ㅋ 그때 꽁까이들 얼굴에 뿌듯한 미소가 번지던 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 ^^ 


참, 중간중간 꽁까이 애들이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분위기 띄워주는 것도 좋더라고~ㅎ "오빠, 한국에서 왔어요?", "다낭 어때요?" 이러면서.ㅋ 덕분에 마사지 시술 받는 내내 양념 치듯이 더 즐거웠어. 솔직히 말하자면 B코스 끝나고 나서 바로 또 하고 싶더라, 근데 시간이 너무 지나 버려서... 당연히 너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 거리가 생겼으니 됐지 뭐~ㅋ 사실 지금도 너무 아쉽다. ㅠㅠ 다음에 다시 다낭 가게 되면 무조건 첫날부터 청룡열차 B코스야!! 아~ 그리고 팁 조금 줬었는데 꽁까이들 엄청 좋아하더라.ㅎ 다음에 갈 때 더 잘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 여러분도 꼭 한번 체험해보시길.ㅋ 그 황홀감, 그 손길 아직도 잊히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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