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유흥 갈만한 업소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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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친이랑 연애하면서 살이 20킬로 그람 쪘어. 물론 내 잘못도 있는데 그거 때문에 차여서 존나 빡쳐있던 찰나에 친구가 힐링할 겸 다낭 유흥 즐기러 가자고 하더라. 진짜 내 친구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바로 다낭 유흥 콜 외치면서 갔는데 진짜 인생 역대급 경험하고 와서 ㅊㅊ하려고 이렇게 글 적었음. 난 진짜 쌍 남자답게 뭐 한 종류만 즐긴 건 아니었음. 기존에 사실 다낭 존나 많이 갔다 와서 관광은 필요 없었고 나한테 밤꽃 냄새 난다고 존나 디스할 수도 있는데 걍 유흥을 주목적으로 가게 됨. 여친도 없겠다 시발 누가 날 말리겠음. 근데 진짜 친구도 경험이 그렇게 많이 있는 편이 아니라서 우리는 좀 업소 정보 커뮤니티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었음. 한국에서는 오피도 몇 번 가봐서 구글에 어떻게 검색하고 연락해야 하는지도 좀 아는 편인데 외국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건지 막막하더라. 그렇게 검색을 좀 해보는데 정보도 다 꽁꽁 쌓여 있고 그래서 좀 정보를 알아내기가 어려웠던 것 같음.
1. 다낭킹
그렇게 다낭 유흥에 대해서 검색하고 타고 타다가 다낭킹이라는 사이트를 발견하게 됨. 밤문화에 대해서는 거대 커뮤니티라고 하던데 실제로 들어가 보니까 ktv, 마사지, 클럽, 풀빌라파티 이런 것도 다 항목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보기 편했고 후기 같은 것도 쉽게 볼 수 있었음. 오른쪽 아래 보면 카톡 상담하는 것도 있어서 외국 가는 건데 한국어로 한국인한테 이렇게 궁금한 걸 물어볼 수 있구나 싶어서 정말 한국인들 참 대단하다 느꼈음. 공지 사항에 결산이라든지 시스템에 대해서 정보도 잘 나와 있고, 견적 문의라든지 찐 형님들이 이미 이용해 본 후기도 볼 수 있어서 사이트 자체는 편했던 것 같음. 근데 보니까 에코걸 한 명 예약하려고 해도 풀빌라에 대해서는 선입금을 해야된다고 하던데 존나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한국에서 선뜻 입금하는 게 뭔가 걸렸음. 뭐 사기 업체도 아니고 사기를 당했다는 글이 없긴 한데 내가 n이라서 존나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그런 것 같음. 하루아침에 사이트가 없어지고 내 돈도 공중분해 되면 어떻게 하지 존나 별 같잖은 생각이 계속 들 것 같아서 우리는 이 사이트 말고 걍 다른 데 믿을 수 있는 실장 통해서 예약하고 가게 됐음. 이런 부분이 나처럼 우려되면 우리가 연락해 본 실장님한테 연락해서 가면 이런 걱정은 덜 수 있을 거다.
2. 다낭 에코걸 금액
일단 난 여친이랑도 깨진 상태고 몸이 존나 외로운 상태였음. 앞에서 말했듯이 다낭 유흥이 주된 목적이었잖어. 그래서 시간도 많으니까 실장 형이 걍 에코걸을 대여해서 델꼬 다니면서 꽁냥 하라더라. 약간 1:1 여친 대행 서비스 개념이었음. 서비스를 어떻게 해주는지에 따라 서랑 시간에 따라서 당연히 금액 수준은 달라졌는데 일반적으로 애 한 명 빌리면 12시간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250달러에서 300달러 정도였음. 내가 금액을 좀 잘못 들은 건가 해서 다시 물어봤을 정도로 한국보다는 진짜 저렴한 편이었음. 내가 말하는 건 한국의 성매매를 얘기하는거임. 한국에서 여친 대행하려면 진짜 천정부지로 돈 더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음. 아무튼 노말한 애들도 진짜 연예인급으로 예뻐서 굳이 vip급 애들을 안 불러도 되겠다 생각하고 난 노말한 애들로 가긴 했는데, 진짜 그보다 더 괜찮은 애들 부르려면 500불에서 750불 정도 생각하면 되니 참고해 주면 되겠음.
3. 다낭 가라오케 롱타임
무튼 다낭 유흥으로 에코걸을 하루 즐기는 것도 너무 만족스러웠는데 나머지는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실장 형이 가라오케도 진짜 요새 사람들이 많이 즐긴다고 하길래 당장 예약해달라고 해서 즐기고 왔음. 일단은 가라오케에서 찐득하게 놀고 나서 1:1로 프라이빗하게 노래방에서 잡아준 룸이든 내가 이미 잡아둔 호텔이든 델꼬 가서 잠자리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음. 가라오케도 진짜 저렴한 편이었고 특히나 양주 세트가 150불밖에 안 되는데 이 가격에 룸비랑 팁까지 포함이 되어 있다길래 나 진짜 기절하는 줄 알았음. 너무 저렴해서 걍 살고 싶어지더라. 아무튼 꽁까이들도 랜덤 배정이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노는거다 보니 더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선택한 꽁까이랑 롱 끊어서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있을 수 있었음. 원나잇 느낌이긴 한데 그렇다기엔 시간이 존나 길어서 세미 에코걸 같은 느낌이 들었다. 뭔가 가라오케에서 웬만한 스킨십은 하면서 친밀감을 형성하고 텔로 넘어가는 거라서 꽤나 자연스러운 느낌도 들어서 더 꼴릿했다.
4. 다낭 ktv 롱타임 가격
이렇게 다낭 유흥으로 롱까지 끊어서 나갔다고 하면 나한테 미친놈 돈 존나 많이 썼겠네 이런 형님들도 있을 것 같음. 근데 롱끊어도 200불만 추가하면 돼서 진짜 한국이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안 됨. 한국에서 만약 이렇게 놀았으면 진짜 내 재산 거덜났을 거임. 근데 벳남이라서 가능했음. 내가 맘에 드는 꽁까이랑 2차 나갈 생각은 가라오케에서 얘 다리 만지면서 계속 확신을 하고 있긴 했는데 롱이냐 숏이냐 그게 문제였어. 근데 숏이랑 롱이랑 30불 차이더라. 그래서 롱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사실상 없었음. 가라오케에서도 얘가 근질대게 스킨십 존나 해대던데 둘이 있을 땐 토끼에서 여우로 진화해서 더 적극적으로 막 애무부터 시작하니까 진짜 잠자리도 존나 만족스럽게 끝낸 기분이 들었음. 한국인들이 많이 오다 보니 업장에서 한인들이 좋아할 만한 스킨십 교육까지 한다고 들었는데 진짜 제대로 시켰다는 게 느껴지는 기술이었다. 남자가 남자를 잘 안다고 진짜 교육한 형님에게 절하고 싶었을 지경이었을 정도로 황홀한 경험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