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밤을 책임지는 최고의 마사지 – 빨간그네 • 화월루 • 청룡열차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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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그네 그 달콤한 미로 속으로
여러분도 베트남 다낭 가면 뭐부터 해야 되겠어? 미케비치에서 태닝? 바나힐에서 케이블카? 에이~ 그건 다들 하는 거고~ㅎ 가서 사진이나 몇 장 찍고 끝낼 거면 아예 집에 있는 게 낫지 않겠냐고!? 진짜 남자라면 밤문화를 제대로 즐겨 봐야지!!ㅋ 얼마 전에 다녀온 다낭 여행, 지금도 떠올려 봐도 순식간에 입꼬리가 절로 올라간다니까. ^^ 도착 첫날부터 전설로만 듣던 빨간그네 마사지로 직진을 했어. 이름만 들어도 뭔가 심상치 않잖아?? 천장에 달린 빨간 천에 미모의 마사지사 꽁까이가 거꾸로 매달려서 마사지 시술을 해준다는 그 신비로운 곳! 입구에서부터 고급스런 느낌 팍팍 풍기는데, 솔직히 좀 쫄리기도 했어.ㅎ 많이 설레더라~ㅎㅎ 근데 뭐, 인생은 한방 아니겠어? 입장료가 좀 비싸긴 했지만, 뭐 어때~ 이런 건 살면서 한번쯤 필수로 경험해 봐야지!ㅋ 여기서 초반 핵심은 미러룸 초이스야.ㅋ 내가 꽁까이들을 볼 순 있지만, 걔네들은 날 못 본다는 거지. ^^ 와~ 이거 진짜 내가 왕이 된 느낌이더라~ 예쁘고 몸매 좋은 꽁까이들이 줄줄이 서 있는데, 아… 머리로는 골라야 되는데, 도저히 눈이 떨어지질 않더라니까.ㅋ 결국, 제일 끌리는 애 하나 골라서 룸으로 갔어~ㅋㅋ
여기서부터는 진짜 환상 그 자체였지! 첫 코스는 뭐냐면, 동반 샤워야!ㅎ 서로 비비적거리면서 씻어주는 건데, 아~~ 이게 진짜 무슨 일이야~? 물줄기가 시원하게 떨어지는데, 내가 고른 아름다운 꽁까이의 적나라한 모습에 심쿵~ 하면서도, 그 부드럽고 능숙한 손길이 내 온몸을 훑으며 내가 씻는 걸 도와주는데, 이미 이 순간부터 꿈만 같았고 온몸에서 힘이 쫘악~ 빠지더라고. ㅎㅎ 아직 본 게임도 시작 안 했는데 말이야.ㅎ 근데 진짜 하이라이트는 그 다음이었어.ㅋ 꽁까이 애가 빨간 천에 매달려서 거꾸로 빙글빙글 돌면서 내 위를 스르륵~ 스치는데, 와… 이건 뭐랄까, 내가 마치 공중으로 떠오르는 듯한 그런 산뜻하고 굉장한 기분이 계속 지속되는데, 진짜 신선하면서 색다르고 아주 독특했어.ㅋ 정말 이런 건 세상 어디서도 경험 못 해보지… 인정?? ㅋㅋ 여기가 다낭 밤문화의 끝판왕이라는 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니더라고.ㅋ 진짜 이래서 다낭이 남자들의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거구나 싶었지.ㅎ 근데 이 정도로 끝낼 내가 아니지~ ^^
◈ 화월루 그 유혹의 덫에 빠지다
빨간그네에서 첫날 밤을 제대로 불태우고 나니까, 다음 날은 더 강렬한 걸 찾고 싶더라고.ㅋ 그래서 다낭의 또 다른 전설적인 마사지샵, 화월루 로 향했어~ ^^ 여긴 이름부터 뭔가 중국 느낌 나잖아??ㅋ 진짜 중국풍 인테리어에 코스튬까지, 여긴 들어서자마자 딱~ 느껴지더라.ㅎ 아.. 오늘 밤도 제대로 불태우겠구나!! 이 화월루의 묘미는 뭐니 뭐니 해도 코스튬 플레이지.ㅋ 간호사, 메이드, 교복까지 다양한 의상을 입은 미모의 꽁까이들이 쫙~ 나열돼 있는데, 이게 진짜 한편으론 흥미진진하면서도 가슴 엄청 두근거리더라…ㅎㅎ 애들 눈빛이 반짝반짝 빛나면서도 묘하게 너무 설레게 만든다니까~ㅎ 나도 모르게 계속계속 침을 꿀꺽 삼키고 있었어. ^^ 사실 다낭에서 미러룸 초이스 원조는 여기거덩~ㅎ 맘에 드는 애들로 초이스를 한 후, 코스는 2:1 황제코스를 선택했지.ㅋ 인생 뭐 있냐~~ 이럴 때 팍팍 질러야지! ㅋㅋ 두 명의 꽁까이가 동시에 나를 응대해주는 건데, 이건 진짜 온 세상 주인공이 된 듯한 짜릿한 기분 엄청 들더라~ㅎ 일단 샤워부터 시작했는데, 아... 이게 천국이 따로 없더라니까.ㅋ 한 명은 내 머리를 감겨주고 다른 한 명은 내 등을 닦아주는데, 막 간지럽고 막 흥분도 엄청 되고, 웃음이 그냥 계속 절로 나왔어. ^^ 둘이서 장난도 치고 나한테 한국말로 서툴게 이런저런 질문도 하는데, 내 대답이 뭐였는지 기억도 안 나~ 그냥 그 순간이 너무나 좋았어.ㅋ
그리고 본격적으로 마사지가 시작되니까, 와... 이건 진짜 무슨 마법 같은 거야.ㅎ 한 명은 내 몸 위쪽, 한 명은 내 다리 쪽을 주물러주는데, 어찌나 둘이 그렇게 손발이 척척 맞던지~ 눈을 감았다 뜨니 벌써 하이라이트더라고~ㅎㅎ 위아래로 자극이 엄청나서 흥분이 너무 되고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었어! 이 꽁까이 두 명이 호흡이 어찌나 잘 맞던지, 한 명이 내 옆에서 간질간질 속삭이고, 다른 한 명은 살짝살짝 스치고...ㅋㅋ 와~ 이건 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ㅎ 이래서 황제코스라고 하는구나 싶었어. ^^ 그렇게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나니까, 또 다시 현실로 돌아오기가 싫더라고~ 화월루는 그냥 마사지샵이 아니라, 뭐랄까... 다낭 밤문화의 그 진한 예술 감각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곳이랄까?!ㅎㅎ 어쨌든 이 또 하나의 레전드도 제대로 즐겨 봤으니까, 이제 또 다른 곳으로 가볼 차례지!! ^^
◈ 청룡열차 그 아찔한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
이제 다낭 밤문화의 또 하나의 강자, 청룡열차 마사지로 가보자!! 이름만 들어도 무슨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같은 느낌 아니냐?! ㅋㅋ 여긴 딱 두 가지 코스만 있어.ㅎ 심플하고 확실하게! 손으로 마무리해주는 A코스~ 그리고 손과 입으로 마무리하는 B코스~ 뭔가 후덜덜~~하지 않냐?ㅋ 난 당연히 B코스를 선택했지. ^^ 입 마무리가 뭔지 궁금하잖아!ㅋ 꽁까이 애가 활짝 웃으면서 “사장님, 오늘 신나게 타보실래요?” 하는데, 이거 뭐 묘~하게 설레더라공. ㅎㅎ 좁은 룸으로 들어가니까 왠지 아늑하고 분위기도 딱 좋았어. ^^ 일단 샤워부터 시원하게 하고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여긴 한마디로 전립선 마사지 시술 최고 맛집이야~ 마사지가 시작되는데, 꽁까이의 손길이 어찌나 부드럽고 능숙한 지 온몸이 그냥 다 녹아 내리는 듯한 기분 들더라니까.ㅋ 특히 이곳은 가성비가 일단 끝내줘! 저렴한 가격대로도 이 정도의 고퀄 서비스라니, 정말 득템한 기분이었어. ^^ 등짝을 시원하게 주물러 주는데, 아… 이게 극락이 따로 없더라고~ㅎ 그냥 마사지만 받아도 이미 충분히 만족스러운데, 진짜 하이라이트는 이제부터지! 드디어 B코스의 백미!! 입 마무리 시간이 시작됐어.ㅋㅋ 처음엔 살짝살짝~ 부드럽게 시작하더니, 점점 속도가 붙기 시작하더라고.ㅋ 마치 롤러코스터가 천천히 출발했다가 쭉쭉~ 치고 올라가고 확~ 내려가는 느낌이랄까나?!ㅎ 내가 그 순간만큼은 아무 생각이 없어졌어, 그야말로 무념무상 그리고 황홀 그 자체!! ‘와~~ 이래서 청룡열차구나!!’ 싶더라니까. ^^ 진짜 스릴 만점! 마지막에 최고 절정 때는 온몸 전체가 다 파르르르 떨릴 정도로 짜릿했어.ㅎ 이건 뭐~ 후덜덜한 스릴감이 한동안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고.ㅋ
그리고 끝나고 나서 꽁까이 애가 웃으면서 서툰 한국말로 애교 넘치게 “사장님, 즐거우셨죠?” 하는데, 아 이거 뭐, 나도 모르게 “당연하지!”하고 외쳤어. ㅎㅎ 여기서도 정말 돈이 아깝다는 생각 전혀 들지 않더라고.ㅋ 가성비도 좋고 서비스도 친절하고, 이래서 다들 청룡열차~ 청룡열차~ 하는구나 싶었지. ㅎㅎ 이렇게 시원하게 한 판 즐기고 나니까 다리가 후들후들~거리더라. ㅋㅋ 아니~ 롤러코스터를 탔어도 이 정도로 후들거리진 않을 거야!ㅋ 다낭 밤문화를 제대로 한번 즐겨보려면 여기 청룡열차 역시도 매우 필수 코스야. ^^ 확실히 한 번 타보고 나면 왜 여기가 그렇게도 핫~한지 알게 될 거야.ㅎ 테크닉 좋고 강렬한 스릴 그리고 입 마무리의 아찔한 여운까지도… 이 모든 게 그냥 다 판타지 그 자체네~ㅎㅎ 이렇게 또 한 번의 흥분 짜릿 넘치는 밤을 보내고 나니깐, 그 동안 묵은 모든 감정들이 쏴악~ 다 말끔히 해소된 기분 들더라고. ^^ 이제 정말 다낭의 밤은 끝났어. 하지만 이 특별했던 경험들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거 같아.ㅎ 다낭의 밤은 이토록 아름답게 막을 내렸지만, 또 다음 번 또다른 여행이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 ㅎㅎ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다낭의 이 화려하고 멋진 밤을 다시 한 번 도전할 날이 머지 않아 또 올 거야. 그때까지, 안녕 다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