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빨간그네 군대 동기들과 첫 풀코스 입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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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하고 벌써 7년 넘게 지났는데 연락 꾸준히 하던 동기들끼리 어느 날 술 먹다가 갑자기 나온 말. 다낭한 번 찍자고 평소에도 맨날 말만 하다가 이번엔 진짜 표 끊어버렸다. 남자 넷이서 다낭 도착했는데 솔직히 관광은 그저 그랬다. 바나힐도 갔다오고 호이안 야경도 보긴 했는데 우리끼리 속으로 다 알고 있었다. 진짜 목표는 유흥이었다. 이 멤버가 모이면 사고 안 나고 못 배긴다. 그래서 첫날은 참았고 둘째 날 밤에 드디어 폭발함. 바로 예약 넣었다. 상담은 아주 친절하더라. 시스템 설명해주고 계좌이체로 예약금 바로 입금, 다낭 빨간그네 주소까지 깔끔하게 보내줬다. 긴장감에 맥주 한 캔씩 더 비우고 이동 준비했다.
그랩 기사님이 주소 알려주니까 바로 도착함. 다낭 빨간그네 입구 간판이 반짝거리는데 심장이 벌렁벌렁. 도어맨이 문 열어주는데 뭔가 포스가 다르더라. 안으로 들어가니 내부 인테리어 깔끔하고 조명 분위기 딱 좋고 음악도 세련됐다. 룸으로 안내받고 앉으니 본격적인 초이스 타임 시작됐다. 줄줄이 등장하는 아가씨들 퀄리티 보고 우리 넷 다 입 벌렸다. 군대 때 밤마다 PX 앞에서 떠들던 그 판타지 현실로 구현된 느낌. 키, 몸매, 얼굴 다 관리 제대로 돼있고 향수까지 은은하게 퍼지는데 이건 그냥 예술이었다. 내 취향은 애교 많고 귀엽게 생긴 스타일이라 바로 한 명 픽했고 동기들도 전부 취향별로 성공적으로 픽 완료. 앉자마자 오빠~ 소리 나오니까 벌써부터 피로가 풀리더라.
본격 마사지 코스 시작. 계좌이체 가능한 정찰제 가격 시스템도 깔끔하게 안내해줬다. 1:1 기본 코스 300만동, 포핸드 코스 500만동, 릴레이 코스도 500만동. 오늘은 제대로 힐링하기로 했으니 우리 넷 다 고민 없이 릴레이 코스로 박았다. 룸 안 분위기는 말이 필요 없었다. 마사지 시작되고 아가씨들 스킨십이 자연스럽게 들어오면서부터 진짜 천국 체험 시작. 조명, 침대 세팅, 아로마 향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게 느껴졌고, 손끝에서 전해지는 감촉도 말 그대로 예술이었다. 특히 내가 픽한 아가씨는 한국 드라마를 많이 봤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한국어도 꽤 잘했다. 애교 섞인 말투랑 눈웃음에 그냥 심장 저격당했다. 친구들도 옆에서 터지고, 우리 넷 다 룸 안에서 완전 웃음바다. 근데 진짜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드디어 메인 메뉴인 v코스 얘기 나왔다. 아가씨들이 살짝 기대 어린 눈빛으로 물어보는데 거절할 수가 있냐? 가격은 숏타임 170, 롱타임 200, 우리 넷 다 동시에 롱타임 200불로 박았다. 참고로 v코스 들어가면 테이블 팁은 안 줘도 된다더라. 이 시스템 아주 합리적이었다. 룸 정리하고 손잡고 2차로 이동. 이게 진짜 하이라이트다. 아가씨가 내 손 꼭 잡고 그랩 타고 호텔로 이동하는데 긴장감에 심장 쿵쾅쾅. 초행인데도 걱정 1도 없음. 다낭 빨간그네 직원들이 그랩 호출부터 안내까지 전부 다 해줌. 우리 넷은 각자 방으로 흩어졌다. 그때 친구랑 눈 마주치며 오늘밤 레전드다 속으로 외쳤다.
호텔 도착해서 방 문 열자마자 아가씨가 먼저 내 손을 잡고 끌어당기더라. 순간적으로 심장이 한번 철렁 내려앉았다. 야동으로만 보던 장면이 현실로 펼쳐진 느낌이었다. 처음에는 살살 어깨 주물러주고 뒷목도 풀어주더라. 마사지 실력도 의외로 전문적이었음. 손바닥 온도부터가 따뜻해서 온몸이 서서히 풀리는 느낌. 그러다가 갑자기 뒤에서 안기듯 팔을 감싸고 귓속말로 속삭인다. 듣는 순간 정신이 붕 떴다. 손길이 점점 과감해지면서 허리, 허벅지 쪽으로 슬쩍슬쩍 내려오는데 이쯤 되니까 심장이 아예 비트박스 찍더라. 그러면서도 눈빛은 계속 순진한 척, 부끄러운 척 연기하는데 그게 오히려 더 자극적이었다. 솔직히 이런 시퀀스는 어디서도 못 배운다. 이쯤 되니까 나도 정신줄 놔버리고 그냥 본능대로 몸을 맡겼다. 입술 닿는 순간부터는 아예 속도가 바뀌더라. 갑자기 야수 모드 돌변. 키스, 애무, 온몸 탐색전 시작됨. 손끝 스킬이 장난 아니라서 피부 전율이 계속 올라갔다. 한참을 그렇게 격정적으로 달리다 보니까 어느새 옷 다 벗겨지고 둘이 침대 위에서 본격 풀코스 진입. 속도 조절도 자유자재로 하고 자세 바꿀 때마다 살짝살짝 장난치는 그 센스에 또 한번 감탄했다. 내내 부드럽게 리드하면서도 뜨겁게 몰아붙이는데 머릿속이 하얘짐. 어느 순간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는데 정신 차려보니까 새벽 4시가 넘어있었다. 그 와중에도 아가씨는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내 볼을 쓰다듬으면서 애교부리는데 어깨 으쓱해지더라. 마지막엔 샤워 같이 들어가서 온몸 부드럽게 씻어주는데 이건 진짜 연인 놀이 수준이었다. 이런 풀코스가 있다는 게 아직도 안 믿길 정도. 한국 돌아가면 다낭 빨간그네 같은 서비스 그리워서 한동안 멘탈 나갈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더라.
아침에 넷 다 호텔 조식 먹으러 내려왔는데 얼굴 표정들이 그냥 설명 끝이었다. 다들 서로 눈빛 교환하면서 한 마디. 비행기 타고 돌아오는 길에도 셋이서 돌아가면서 빨간그네 썰만 5시간 넘게 풀었다. 카톡 예약창은 아예 즐겨찾기로 박아뒀다. 다음에 또 올 거니까. 결론적으로 다낭 빨간그네는 유흥 초보, 입문자, 베테랑 전부에게 무조건 추천이다. 예약은 쉽고 계좌이체로 금방 끝나고 주소 깔끔하게 안내받아서 헤맬 일 없음. 가격 대비 퀄리티는 역대급. v코스는 말할 것도 없다. 이걸 경험 안 하고 다낭 왔다고 하면 남자가 아니다. 이런 게 진짜 남자 인생 유흥이고, 이래서 베트남 유흥이 신세계 소리 듣는 거다. 고민하지 말고 빨리 예약부터 박아라. 인생 경험은 이런 데서 쌓는 거다. 난 이미 입문했고, 형님들도 얼른 가서 경험하고 오길 바란다. 두 번 말 안 한다. 이건 무조건이다. 다낭 빨간그네, 여기서 유흥의 진정한 맛을 봤다. 그냥 나 믿고 한 번 가봐라 후회는 없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