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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뉴사쿠라 마사지샵 일본식 본점 실제 이용후기 feat.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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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 트남 갔다 온 새끼들이 하나같이 입 모아서 말하는 게 다낭 사쿠라였음. 근데 다낭에 사쿠라가 ㅅㅂ 졸라 많음. 너도나도 다 본점이고 오리지날이라고 하는데 내가 딱 팩트정리 말해줌.

 

처음에는 뭣도 몰라서 사쿠라는 로컬로 가야 한다는 것부터 가격도 저렴한데 카톡으로 예약도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서비스가 죽여준다고 졸라 말하길래 귀 딱지 앉아서 나도 가보기로 함.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내가 직접 구글링해본적은 없음. 그래서 전적으로 친구 새끼들 말만 믿고 간거였음. 근데 대충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시스템 같은 거 찾아봐도 사쿠라 존잼 이런 것이 많길래 한 번 가보자 싶었는데 일단 로컬 사쿠라는 진짜 천국 보고 옴. 첨엔 뭐 음지에 숨어있겠지 했는데 그냥 길중간 한복판에 SAKURA 라고 간판이 졸라크게 쓰여져있고 그 건물 통째로 붐붐 마싸지샵이었음.

 

입구에서 결제하고 바로 2층으로 엘베타고 방안내 해주는데 방안에 기다리고 나오면 아가씨 들어옴. 누루코스 끊으면 몸살 오고 탈진한다. ㄹㅇ로. 그래서 난 한국가기전 재방문 했을 정도로 중독성 개쩔었음. 그리고 또 한국 돌아오자마자 애들한테 꼭 가라서 ppt 만들어서 추천했을 정도라 이렇게 어제 베트남 황제투어글 적어주면서 호응 있어서 사쿠라 글까지 적게 됐다.

 

남자 새끼들끼리 여행 가서 뭐 맛집이라든지 예쁜 카페 이런데 가면 뭔 재미겠음. 풀 것도 풀어야 재미지 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유흥 거리 찾아본거임. 친한 지인들이랑 가다 보니 사실 풀 것도 풀자 이런 얘기가 너무 자연스러웠고, 다낭의 유흥 문화들이 궁금했던 찰나에 제대로 경험하고 온 것 같음.


모든 걸 제대로 다낭 사쿠라에서도 내가 원하는 대로 즐기고 싶다면 혼자 가거나 불알친구들이랑 다낭 사쿠라 가면 원 없이 즐겁게 즐기고 올 수 있을 거임. 그리고 최근에 들은 얘긴데 로컬 사쿠라가 뉴사쿠라 2호점도 냈다고 하는데 그건 아직 가보진 않았는데 최과장님한테 카톡으로 내부사진 받아보고 했는데 졸라 좋더라. 괜히 땡기는 느낌임. 자 그다음 두번째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사쿠라.

 

여기는 내가 다낭바닥에 사는놈이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는데 한인 사쿠라가 밤실장들끼리 만든 곳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오리지날 업소라고 하던데 결과적으로 보면 나는 딱 평타였고 내 친구는 내상터짐. 문제가 초이스가 안됨. 한국 실장이 상주하는데 따로 케어 안되는 느낌 강했음. 괜히 그냥 얼굴 정도 아는 사람들끼리 사쿠라 한인 사장 업장 갔다가는 돈은 쓰는데 괜히 낯가리다가 내가 원하는 코스도 선택 못할 수 있으니 이렇게 말하는거임. 결정은 너네들 몫.

 

번외로 일단 다낭이 사실 가족, 커플 단위로도 많이 가는데이기도 함. 근데 신기하게 휴양하면서 돌아다니는 거리에도 불건마 업장이 졸라 많긴 하더라. 근데 주의해야할게 아무 데나 로컬에 vip 라고 박힌데 가면 사실 말도 안 통할 수 있고, 한국인 니즈에 맞춰진 코스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건 주의해야 함. 안 그래도 연차 내고 힘들게 베트남까지 간 걸텐데 이런데서 시간 낭비하면 졸라 아깝잖어. 그니까 내가 오늘 말한 곳처럼 인증된 데를 가는 게 좋을 것임. 그중에서도 우리는 이왕 가는거 제대로 된 데 가자 싶어 사쿠라 라는데를 다시금 떠올렸고 구글로 보니까 시설도 깔끔하고 괜찮아 보여서 바로 부킹함. 일단 건물 전체 인테리어를 봤을 땐 다른 일반 샵이랑은 다르게 진짜 깔끔했음. 큰 건물에 있어서 그런지 최신식으로 꾸며져 있는 건 당연지사였음.


요즘 스타일에 맞게끔 다 인테리어도 되어 있는 다낭 사쿠라여서 그런지 몰라도 가격 대비했을 때 진짜 잘해놨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아무튼 고급스러우면서 강남에 있을법한 디자인이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 안에 보니 확실히 한국인의 성지답게 한국말 쓰는 사람들도 많았고, 마사지 업소 사장님이라고 해야 하나 리셉션에 계시던 분도 한국말 잘해서 우리가 원하는 니즈를 말한다거나 궁금한 거 물어보고 답변받을 땐 불편함이 하나도 없었음. 대화하는데 또 파파고 같은 거 써야 하면 그건 그대로 시간 소요되고 짜증이 날 수도 있는데 여긴 그럴 일이 없어서 좋더라. 안내 데스크도 고급스럽게 되어 있는데, 반겨주기까지 하니 첫인상부터 좋았음. 끝까지 마인드는 좋은 애들로 채워져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 첫인상이 끝까지 갔던 것 같음. 대충 코스 설명을 듣고 선택을 하니까 기본적으로 처음에는 사우나를 받고 나서 마사지를 받는 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했음. 마사지 업체들이 졸라 많기도 하고 사우나 스파를 하고 마사지를 하는 곳도 있고 안 하는 곳도 있긴 한데, 여긴 사우나하고 전신 마사지를 받는 식으로 진행이 됐음.


남자들끼리 카톡으로 예약하고 다낭 사쿠라에 오니까 더 자극적으로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듯했고, 시스템에 대해서 듣기만 하는데도 빨리 경험해 보고 싶을 정도로 흥분의 도가니탕이었다. 걍 쉽게 말해서 한인 떡 마사지 유흥 업소라고 생각하면 됨. 누루도 있었고, 코스들도 여러 가지가 있으니 내 선호도 대로 맞춰서 선택하면 됨. 붐붐 떡마사지 받을 때는 업소 아가씨 2명 부르는 것도 있어서 내가 언제 2:1로 해보겠어 라는 마음에 이 코스를 선택하기도 했음. 남자라면 2:1에 대해 로망 없는 사람 없을 거임. 무튼 코스를 선택하고 나면 룸까지 안내해 주는 것도 졸라 친절하고 무엇보다도 안전, 보안이 철저하다는 게 또 킥이었음. 시설도 내가 졸라 다 둘러봤는데 다 최신식이었고 시설도 크다 보니 다른 데랑은 확실히 다른 어나더 레벨인 곳이긴 했음. 사실 불건마 업장은 물 빼는 게 목적이다 보니 시설 같은 건 제대로 신경을 안 쓴 곳도 많다.


근데 다낭 사쿠라는 마사지 베드도 진짜 깔끔해서 그런지 전혀 위생에 대해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고, 누루라는 게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사쿠라 한인 사장 업장임에도 분위기 컨셉은 약간 일본틱했음. 가격은 저렴하지만 베트남에서 일본틱한 걸 즐기니까 뭔가 두 나라에 오고 가는 것 같아서 개이득인 느낌도 들었음. 일단 시설은 호텔처럼 다 좋았고, 방 안에 들어가면 곧바로 아가씨들이 들어오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임. 보자마자 난 카톡으로 예약한 거 후회 1도 안 한 게 진짜 20대 초중반 애들이 들어오는데 파릇파릇하면서 탱탱한 게 얼른 벗겨서 먹어보고 싶더라. 나이 30대 중반을 달려가는 내가 언제 이런 젊은 정기를 또 빨아먹어 보고 서비스를 받겠냐는 마음에 기분이 좋은 마음으로 선택해서 마사지 받음. 조명도 약간 야릇하게 불그스름한 시스템인데 그래서인지 꽁까이들한테도 섹시하면서 은은함이 폴폴 풍겨 나왔고 그래서인지 흥분도 배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음. 센스있는 순간들이 진짜 많았음. 2명 손길을 느끼면서 아가씨는 노출까지 해가면서 마사지 해주는데 지금 당장이라도 다시 달려가고 싶은 정도라 글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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